예배를 위한 성구들 예배당과 예배당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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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어디서 드려야 하는가? 라는 질문의 명확한 해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들은 특별히 정해진 장소만이 아닌 어디에서든지 예배할 수 있다. 교회사를 통해서 보더라도 신자들은 어디에서나, 즉 들에서나, 지하 묘지에서나, 강가에서 감옥에서, 선상에서 가정에서 예배를 드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들은 통상적으로 예배 장소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정현, 「개혁주의 예배학」(서울: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2001), 395.
성경에 나오는 예배당 건축에 관한 어휘는 실제적인 건물을 의미하는 것과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것 등 두 가지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 출애굽 기간 동안 이스라엘 민족에 의해 사용된 성막은 예배처소의 역할을 하였다. 예루살렘에 있는 솔로몬 성전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한 집”으로 가장 위대한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장소라는 의미에서 예배당을 신약에서는 죽을 육체의 형상으로 비유한다. 인간 개개인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거룩한 성소이다. 하나님의 도성은 하나님과 어린 양의 영광에 의해서 완전히 충만해지기 때문에 그 어떠한 성전 건물과 하늘에서는 필요하지 않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 이후에는 장소적인 문제의 중요성보다 오히려 예배하는 자들의 마음과 태도가 더 중요하게 취급된다(요 4:24).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약의 성막, 성전이나 회당이 신약의 예배당을 제단이나 성전으로 부르는 것은 구약의 성전개념을 신약의 교회개념에 연결시킨 데에서 오는 신학적인 오해라고 볼 수 있다. 이정현, 395.
1. 예배당의 개념
하나님께서 선택한 성도를 부르심으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하셨을 뿐 아니라 인간들 사이에도 화목이 있게 하셨다. 이정현, 395~397.
따라서 성경은 개인주의를 유발하지 않으며 성도들 간의 결속과 사랑을 늘 강조하고 있다(요 13:16). 이에 성도들의 회집장소가 필요했으며 주목적은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함이다. 교회가 있는 곳에 자연히 예배당은 필요했으므로 교회와 관련하여 살펴봄으로써 예배당에 관한 것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임재에 있어서 교회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전인 구약적 의미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이후인 신약적 의미가 다르다.
1) 구약적 의미
구약에서 교회의 주요한 칭호는 ‘부르다’(to call, 히브리어-‘qahal)를 뜻하는 어근에서 나온 말이다. 이 말은 특별히 예배하러 나오는 이스라엘 회중에게 적용되었다. 하나님은 죄악으로 인해 특정 장소화 할 수 밖에 없었던 하나님의 임재장소를 결정하시고 그것을 통하여 인간과 깊은 교제를 나누셨다.
이러한 특정 장소에 대한 언급은 아벨과 가인의 제사, 아브라함과 같은 족장시대의 제단과 광야에서의 회막, 솔로몬 시대의 성전 등으로 나타난다. 솔로몬 이후,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분열되면서 성전은 훼파되었고 그 이후로부터는 회당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회집장소로 지속되었다.
2) 신약적 의미
신약성경에는 교회에 대한 명칭으로 두 가지를 사용하였다. 하나는 ‘에클레시아(εκκλησια)’로 ‘불렀다’는 뜻이며 다른 하나는 ‘쉬나고게(συναγωγη)’로 ‘집회장소’라는 말이며, ‘한 곳에 모인다.’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즉, 에클레시아는 많은 사람들 중에서 불렸다는 뜻이고, 쉬나고게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으로 결합된 집회장소를 뜻하는 것이다. 성도들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예배처소로서의 의미는 구약적 배경을 가지나 ‘하나님 임재’의 개념은 구약과 다른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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