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비교고영주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발언 경향신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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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66·사진)은 6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변형된 공산주의자”라고 주장했다. 앞서 고 이사장은 지난 2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공산주의자” “사법부 좌경화” 등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고 이사장은 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 전 대통령은 변형된 공산주의자인가”라는 새정치연합 최민희 의원 질의에 “그렇다”고 답했다. 고 이사장은 또 “북한의 사법부 침투 전술이 상당히 성공했다고 주장한 적이 있는데 지금도 우리나라 사법부에 김일성 장학생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현재 검찰에도 있을 수 있다고 보고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야당 의원들은 고 이사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 새정치연합 전병헌 의원은 “자질과 전문성뿐 아니라 상식에 벗어난 생각을 하고 있는 분이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다”며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고 이사장은 “이사장으로서 본분에 어긋나는 일이 있으면 그때 가서 추궁하시기 바란다”며 거부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도 이날 성명을 내고 “고 이사장은 부림사건 담당검사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진실을 호도해 국민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데 관여한 법조인들의 엄중한 책임추궁과 진실된 참회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대법원은 지난해 9월 부림사건 재심에서 당시 학생 등 22명이 영장 없이 체포돼 불법 감금됐고 고문을 당한 사실을 인정하고 이들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변회는 “입맛에 맞지 않는 판결이 나온다고 해서 ‘법원이 좌경화됐다’고 말하는 건 정당한 비판이 아니며, 광기 어린 ‘매카시즘’이 느껴진다”고 지적했다.
10월 7일
[6면]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극우 매카시즘’발언 갈수록 가관
▶“대선 때 문재인 사상 알고 찍었으면 이적행위 동조자”
야“생각 다르면 다 공산주의자냐”…해임결의안 추진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은 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 나흘 만에 다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야당 대표에 대한 색깔론 등 편향적 답변으로 질타를 당한 고 이사장은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야당 의원들은 MBC를 관리 감독할 책임자로 부적절하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고 이사장은 일축했다.
공안검사 출신인 고 이사장은 이날도 거침이 없었다. 우익·여권 편향을 넘어 극단에 가까웠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공산주의자인지 묻는 질의에 “민중민주주의자다. 변형된 공산주의자”라고 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전향한 공산주의자”로 평했다. 반면 박정희 전 대통령의 5·16 쿠데타는 “형식은 쿠데타인데, 정신적으론 혁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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