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대 대통령 선거에서 나타난 지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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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지역싸움으로 번지며 선출된 후보의 대표성, 정당성에 문제와 균형발전, 국민의 권리 반영에 대한 의문이 생김
==>>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정치적 경쟁”으로서의 선거의 의미를 퇴색
but, 지역주의가 선거전략이나 유세를 무의미하게 한다고 단선적해석은 어려움
1. 출신지역 표 =/= 당선보장
2. 부동층(浮動層)(지지후보 결정 X) -> 이들의 유도가 당락의 큰 영향
3. 기권자의 비율
따라서, 유권자들의 강한 지역주의적 투표행태에도 불구하고 선거는 여전히 각 후보들간의 전략들의 경쟁의 장
하지만, 선거의 중요한 변수 = 고착화된 지지성향의 분포 (정당충성도/지역주의)
-> ‘예상 밖의 결과’ 설명 못함
선거전략이 중요한 이유 = 부동층(不動層:움직이지 않는 지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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