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주의 모델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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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Perls에 의해 발달된 형태치료는 개인이 성숙하기를 바란다면 생활에서 자신의 길을 스스로 찾아야 하며 개인적인 책임을 수용해야 한다는 전제에 바탕을 둔 실존치료의 한 형태이다. 기본 목표는 클라이언트가 자신이 행동하고 경험하는 것에 대한 자각을 얻어서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고 행하는 데 대한 책임성을 학습하도록 하게 하는 것이다. 형태주의 이론에서는 여기(here)와 지금(now)에 바탕을 두며 어떤 상황에 대한 추상적인 이야기보다 직접적인 경험을 드러내게 한다. 즉, Perls는 지금-여기의 자각에 관심을 가졌으며 개인의 현재 상황의 검토를 중시하였다. 그는 현재 순간에서 개인이 어떻게 행동하는가가 왜 그렇게 했는가에 초점을 두는 것보다 자기이해에 결정적이라고 보았다. 형태치료에서는 치료적 만남에서 제공되는 상담자의 자발성을 장려한다. 성장은 상담자의 기법선정이나 상담자가 하는 해석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 사이의 진실한 접촉에서 촉진된다.
2. 주요인물
Frederick S. Perls는 형태치료의 창시자이고 이를 발달시킨 학자이다. 그는 베를린의 중하층의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정신의학의 전문의로서 M. D.를 받았다. 1916년 독일군에 입대하여 제1차 세계대전 중 군의관으로 복무하였다. 전후에 그는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뇌손상 장병을 위한 골드슈타인 협회"에서 일했다. 그가 인간을 부분적으로 기능하는 총체로서보다 전체로서 보는 관점을 갖게 된 것은 이 병원에서 얻은 연상을 통해서였다. 후에 그는 비엔나로 옮겨 정신분석의 훈련을 받기 시작하였다.
Perls가 1946년 미국으로 이민 갈 즈음에 정신분석학의 전통에서 벗어났다. 1952년에 "뉴욕 형태치료 협회"를 세웠다. 말년에 그는 캘리포니아의 빅서(Big Sur)에 정착해서 "이사렌 협회"에서 워크샵과 세미나를 열었으며 심리치료의 혁신자로 명성을 날리게 되었다. 여기서 그는 전문적 저술로 위대한 영향을 끼쳤는데 주로 위크샵에서의 개인적 접촉을 통해서였다.
3. 주요개념
1) 인간본성에 대한 관점
형태치료의 기본 가정은 개인은 책임을 질 수 있고 통합된 인간으로 생활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자신과 주변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충분히 자각하게 되면 통합된 인간으로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발달상의 어떤 문제들 때문에 사람들은 문제를 회피하는 양식을 형성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개인적 성장을 이루지 못하게 된다. 이 치료법은 필요한 중재(개입)와 도전으로써 개인이 통합과 자발성과 활기에 찬 실존으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지식과 자각을 얻도록 도와준다. 클라이언트는 자신을 지지하고 치료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책임가을 수용할 능력이 있다고 가정된다.
2)현재성
Perls는 지금 이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과거는 지나간 것이며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만이 의미가 있다. 형태치료의 주요한 공헌점의 하나는 지금-여기에 대한 강조이며 현재의 순간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경험하며 음미하는 것을 배우도록 강조한 점이다. 과거에 초점을 두는 것은 현재의 경험과 만나는 것을 피하려는 방법의 하나로 간주된다. 따라서 형태치료에서는 지금-여기에서의 느낌을 이야기한다. 현실치료의 목표는 단지 경험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생생함과 즉시성을 갖고 그들의 경험과 접촉하도록 돕는 것이다. 그래서 만약 클라이언트가 슬픔, 고통, 혼란 등을 이야기하면 상담자는 클라이언트가 그런 슬픔, 고통, 혼란을 지금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한다.
3) 미결과제
형태치료의 또 하나의 다른 주요 개념은 미결과제로 분노, 격분, 증오, 고통, 불안, 슬픔, 죄의식, 포기 등과 같은 표현되지 못한 감정들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그런 감정들은 비록 표현되지는 못했지만 분명히 기억이나 환상과 결부되어 있다. 이런 감정들은 자각 속에서 충분히 경험되지 못했기 때문에 배후에 남아 자신이나 다른 사람과 효율적으로 접촉하는 것을 방해하는 양식으로서 현재 생활로 옮겨 온다. 이런 미결과제는 개인이 직접 직면해서 표현하지 못한 감정들을 다룰 때까지 계속된다. 이러한 인정받지 못했던 감정들은 현재-중심의 자각을 흐트러뜨리는 불필요한 정서적 찌꺼기를 만든다.
4. 상담목표
참고문헌
<참고문헌>
노안영,(1996), 펄스의 게슈탈트적 자기치료
상담학, 한국상담연구원 심리상담사교재
http://www.tdv.com.ne.kr/m6-s5.htm
Gestalt의 치료적 접근, http://kse.edukor.org/~counsel/hwpfiles/Gestalt치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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