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인간이해와 하나님의 형상 -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 완전하게 된 하나님의 형상

된다. 이것은 기독교 세계관의 첫 단계이며 상담관계에서 피상담자를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한다.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은 초월자이며 내재자 이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은 하나님 아래서 상담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피상담자의 문제가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하나님이 해결하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존재와 창조를 믿는 믿음이 기독교 상담에 적용될 때 문제 해결의 근원을 인간의 지식이나 경험에 두지 않고 하나님의

하나님의 형상 속 에 뿌리박고 있으며, 그리고 이 형상은 전인 속에서 그의 모든 재능과 능력으로 자체를 나타내 보여주는 핵심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하나님에 대한 관계도 역시 핵심적인 것으로, 전인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전심 전령(全靈)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인간은 모든 생활에서 일체의 은사와 재증을 갖고, 영육을 아 울러 하나님께 완전 히 바쳐야 한다. 이렇게 종교는 그 자리를 마음에 가지기 때문에, 그

하나님께서 그분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셨고 서로 보완적인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신 사실을 직시하셨다. 즉 남자와 여자를 조화와 완전을 의미한다고 보았던 것이다. 마태복음 19장 5~6절에서 보듯이 바리새인들과의 논쟁에서 예수께서 율법을 말하기 전에 창세기 1장 17절의 말씀을 인용하신 것은 결혼의 이해를 창조질서에서부터 찾으신 것으로 이것은 결혼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기 때문에 인간이 이 결혼을 끊을 권리가 없다는 것을 나타낸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와 삶 가운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 수 있다.④ 디아코니아봉사를 통하여 섬김의 삶이 주는 감동을 일깨우고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섬김의 영역을 발견하게 하며 섬김의 삶으로의 참여가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실현하는 것임을 알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⑤ 케리그마그리스도인은 복음전도의 삶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취하신 복음의 빛에 참여하게 되며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참여하게 된다. 따라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만한 칭찬을 받은 일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은 가능하다. 하나님의 형상의 관점에서 볼 때면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의 타락한 본성인 죄의 관점에서 볼 때면 인간의 무능성과 한계성을 보게 된다. * 인간의 존재를 크게 2가지 존재론적으로 가치론적으로 접근해서 이해해 보도록 한다.1. 존재론적 이해* 인간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이다. 성경은 두절에서 인간의 창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