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의 바람직한 정치지도자 상과 추미애 의원의 정치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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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의 바람직한 정치지도자 상과 추미애 의원의 정치이념
우리는 더 이상 과거의 카리스마적 지도자를 원하지 않는다. 국민에게 열려있어 위에서 명령하는 리더십, 강요하는 리더십 즉, 피라미드형 리더십이 아닌 정치지도자 스스로에 대한 책임의식이 강한 리더를 원하는 것이다,
변화하는 새시대의 정치지도가가 갗추어야할 첫 번째로는 수평적, 민주적 리더십이다. 정치지도자는 당원이나 지지자들에게 올바른 방침을 제시하는 철인형 지도자가 아니라 조직 구성원들이 다양한 견해를 자유롭게 표출하도록 만들고 이견과 대립을 조정하고 절충하여 합의를 이끌어내는 능력을 가진 지도자, 인격적 카리스마가 아니라 비전과 제도화된 절차를 통해 조직을 이끌어 가는 민주적 리더십을 추구해야 한다. 상명하복의 귄위주의는 전통사회,군사독재시절에만 능률 향상에 기여 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고 열린 마음으로 경청할 수 있는 자세와 수평적 업무관계로의 전환이 모든 곳에서 이루어 질 때 비로소 민주주의의 전환으로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충원,승진,보상체계에서의 공정한 평가를 전면화 해야하는것은 조직을 위해 개인이 희생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고 조직은 개인의 자기계발을 복 돋워 주고, 개인은 자신의 능력을 조직을 위해 쓰는 발전적 의존관계의 정립을 중요시 하고 있다. 솔직하게 소탈하게 이웃집 사람같은 언제든 쌍방향 대화가 통하는 정치인이 높은 정치지도자가 됐을때 더욱 더 그매력은 배가 되어 정치지도자로서 새로운 변화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그 변화의 조류를 이끌어 가는 정치자가될수 있을것이다. 그동안의 정치는 비공개적이고 정보 독점적 형태를 많이 보여 왔다. 리눅스형 리더십이라는 것은 모든 소스를 공개하고, 정보를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공개된 상태에서 모든 사람들이 조금씩 발전시키고 함께 이루어나가는 리더십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방적 네트워크형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 더 이상 돈으로 인한 언론 장악으로 안개정부를 유지할수 있는 시기는 지났다. 우리에게는 인터넷과 스스로 정보를 알아보고 선별할수 있는 스스로의 지성을 믿고 열심히 배우려는 학구열과 네티즌이라는 새로운 문명의 이기가 만들어낸 사조가 있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 권한위임형 리더십으로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이 그러하듯그들은 자신이 스스로 모든 것을 결정하고 집행한다. 그러나 그것은 부하직원들에게 굉장한 비난을 받을 수 있고 정책결정에서 현명한 판단을 하기 힘들다. 권한위임형 리더십의 가장조은점은 부하 스스로 즉 자신이 조직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권한을 부여하고 결과에 책임지도록 하는 것이다. 변화의 조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하는 정치 지도자는 당을 장악할 의사도 없고, 당을 장악해서는 안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생각해보면 노무현정권이 들어섰을때 추미애의원이나 정동영의원이 왜 장관이 돼지 않았을까 누구나 한번쯤은 의심을 가져볼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측근을 바로 관리에 등용시키지 않고 적재 적소에 필요한 사람들을 그 자리에 배치할수 있는 노무현대통령의 공.사를 확실히 구별할 수 있는 성격은 정말 좋다. 당을 장악할 의사도 없고 정부를 장악할 의사도 없는것이다. 즉 군부시대처럼 자신의 수족을 꼭 자신의주위에 둘 필요는 없는것이다. 시대는 변화하고 있다.
여성정치인중 부각되는 사람은 그닥 많지 않다. 비교를 굳이 하자면 여성이라는 것을 중심으로 양당의 추미애의원과 박근혜의원이 있다 .하지만 양자를 비교 하자면 정말 여성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공통점이 많지 않다고 말할수 있다. 박근혜 의원의 경우 자신의 아버지 후광효과를 상당히 보았음을 무시할 수 없고, 추미애 의원은 법조인 출신으로 자신의 능력으로 의원이 되었다. 하지만 박근혜의원은 자신의 영향력으로 인해 신당을 창설하려했으나 실패로 돌아가자 금방 다시 한나라당으로 돌아오는 철새정치인의 대표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
같은 여성 정치가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의 신뢰를 상당히 떨어뜨린바 있다. 하지만 추미애의원은 자기 소신이 강해서 약간 반감을 사기도 했지만 사물을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고 굳어진 고정관념을 버리고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있으며 한번 더 생각하는 것, 거꾸로 뒤집어보는 것, 일반적인 생각을 뛰어 넘는 것, 좀더 먼 차원을 떠올리는 것이 삶을 윤택하게 한다고 생각하며, 모든 것을 한가지 면이 아닌 다양한 각도에서 보려고 하고 그것을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해결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그녀이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위풍당당 그녀 추미애
추미애의원은 특히 노 대통령의 대북송금사건 특검법 공포에 대한 비판에는 사정을 두지 않고 있다. 추의원은 17일 의총에서 “대북송금 특검법 개정에 대해 노 대통령이 직접 나서 명확한 입장 표명을 해야 한다” “(북핵회담의)한국배제는 특검법을 그대로 공포한 데서 나타난 이상증후군”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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