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회사] 외세의 침략과 병인박해 -외세와 프랑스 신부 및 천주교 신자-

박해들은 교과서에서도 잘 찾아보기 힘든 내용이었다. 하지만, 흥선대원군 시기에 일어난 병인 박해, 또한 그로 인한 병인양요는 그나마 우리가 쉽게 국사 교과서나 다른 책- 11 -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래서, 병인박해라는 사건을 국사 교과서와 천주교사에서 설명하는 것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4) 병인 박해(1866)나이 어린 고종을 대신해서 흥선군이 대원군이 되어 섭정으로 나서면서 조선 근대사와 천주교회사에 지울 수 없는 비극

박해 가운데서도 교인들의 활동은 계속되어, 45년(헌종 11)에는 김대건(金大建)이 한국 사람으로는 최초의 신부가 되었다. 그러나 김대건 신부도 곧 순교하였고, 66년(고종 3)에는 대원군에 의한 병인대박해(丙寅大迫害)가 일어나 9명의 프랑스인 선교사를 비롯하여 많은 교인들이 죽임을 당하였다. 82년(고종 19) 미국과 수호조약을 맺게 되면서, 비로소 한국땅에서도 신앙의 자유를 얻게 되었다. 그 후 조선천주교회는 일제강점기에서도 꾸준히 발전하여,

,체육회담,국회회담 예비소집 등85남북적십자회담 재개, 이산가족 고향방문단, 예술공연단 상호방문(첫 민간 교류)87KAL 폭파 사건으로 잠시 중단887.7선언(민족자존과 통일번영을 위한 대통령 특별선언)89.8통일 3원칙(자주,평화,민주) 제시89.9한민족 공동체 통일 방안(남북대화→남북연합→통일헌법→통일민주공화국) 제시90남북고위급(총리)회담91.9유엔 동시 가입91.125차 고위급회담에서 남북사이의화해,불가침및교류,협력에관한합의서

천주교 금압령을 내리고 프랑스 신부와 조선인 천주교 신자 수천 명을 학살하였다. 이를 병인박해 또는 병인사옥이라 한다. 이 박해 때 프랑스 선교사는 12명 중 9명이 잡혀 처형되었으며, 3명은 화를 면하였는데 그 중 리델(Ridel)은 중국으로 탈출하여 주중 프랑스 함대 사령관 로즈(Roze. P. G,)에게 박해 소식을 전하면서 보복 원정을 촉구했다. 10월 11일에 제2차 조선 원정길에 올랐다. 군함 7척, 함재 대포 10문, 총병력 1,000명, 향도 및 수로 안내인으로 리델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자주적으로 추진되었다. 또한 ‘광무개혁’은 황권의 전제화 경향을 제외하면, 갑오,을미개혁에서 추진하려던 것을 그대로 도습하고 있으므로 갑오, 을미개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논거도 제시하여 주고 있다. ‘광무개혁’을 부정하는 것은 갑오개혁조차도 부정하는 결과가 된다.2) 보수적, 부정적, 축소화 : 독립협회 운동을 탄압한 광무정권을 부정하여 그 의미를 축소하려는 견해도 있다.(신용하) 친러적 정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