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성경강독] 기름부음 받은 자의 결단(삼상24-26장)

삼상 11:1-11) 앞의 시기와의 연결됨을 보여준다. 그러나 사울이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이 됨으로 사무엘에게 기름부음을 받아 임명받은 후 그들 사이에 대립이 시작된다→105(특히 삼상 13:7-14; 15:10-30). 근본적으로 이스라엘의 다른 방식의 통치자의 지위가 이것을 비교케 하였고 이러한 책에 씌여 있다 (비교 Crusemann 1978). 예언자 사무엘은 야훼의 독자적인 통치의 관점을 입증하는 제의적 대표자로써 지배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 다윗의 왕의신분인 다

성경의 말씀에 의한 것으로 어디까지나 이스라엘 하나님의 선택받은 민족에 대한 약속이라 할 수 있고, 실제 예수님이 지상 재림하실 때는 이미 첫째부활이 끝난 후이다.②출애굽기에 나타난 재림 전의 재앙 출애굽기에서 그 다음 등장하는 사건은 이집트 땅에 내린 저주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파라오 앞으로 보내신 다음에 파라오가 거부하자 그 땅에 열 가지의 기적으로 재앙을 내리신다(출 7-12장). 이 사건에서도 재림 때에 관한 모형을 본다. 이

장되자 이스라엘이 다른 열방들 위에 뛰어나다는 주장을 하게 되었고 조상들의 하나님은 스스로 선택하셔서 인류의 주로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계획을 펼치는 창조주이기도 하는 보편적 형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계약의 하나님은 온 세계의 하나님이기도 하며 이스라엘 백성이 창대해진 것은 조상들에게 한 약속들의 축복을 거저 받은 결과이므로 사람들은 겸손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하나님의 선택에 대하여 사람들은 혹독한 시험을 거치면서도

삼상11:6). 보다 더 지속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뽑혀진 왕들은 기름부음을 받았는데(삼상16:13), 이 의식은 그들에게 거룩한 품격을 부여하는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그들과 함께 한다는 것을 의미하였다. 이스라엘의 구원이, 하나님의 백성을 원수들로부터 구원할 수 있는 힘을 부여받은 사사들과 왕들에 의해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다. 그 구원에는 선견자들과 선지자들도 참여하였는데, 이들은 사사들 및 왕들과 동등한 카리스마적 은사와 (하나님

장 우월한 종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만을 섬기고 있으며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지속이 확실한 유일한 종교이다. 정장복, 위의 책, 103기독교 예배는 예배의 대상인 창조주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대로 피조물이 순종하는 것이며, 하나님에 대한 응답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예배를 드리고 있는 자신의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로운 생명으로 거듭나게 되었다는 “구원받은 기쁨”의 응답적 표현이다. 이 때 구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