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신학 신천지

신천지‘가 있다. ’신천지‘는 1960년대 말세심판을 내세워 과천 일대에 세를 떨쳤던 장막교회 신도 출신의 교주 ’이만희‘가 1984년에 세운 신흥종교이다. 이들이 겨냥하는 대상은 대학생이나 20대가 대부분이다. 고령자나 장애인, 신학교 출신자, 생활 궁핍자는 포교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이들은 특전대를 조직해 전도에 박차를 가하면 2~3년 안에 전 세계 돈들이 다 신천지 돈이 된다고 신도들을 ‘고무’한다. 또 신도 수가 14만4천 명이 되면 각

신천지, p.93)주요 가르침과 내용 및 교리종말론- 지금은 성경이 약속한 신천지예수교(계 21:1~8) 시대요 증거장막(계 15:5)의 시대이며, 약속한 목자(계 10:11)에게 증거를 받을 때이다(마 6:33). 새시대가 열리는 지금 전통이니, 신학 박사니 하는 주장은 멸망의 표식이요 다만 약속의 말씀을 믿고 지킨 자만이 천국이요 구원이다. 이제 바보 같은 신앙은 끝내야 한다. 세계 민족 중에서 성경을 통달하고 실상을 증거할 수 있는 곳은 약속한 신천지예수교증거

비교적 능력을 갖춘 사람이 착실하게 잡지를 운영하려는 기풍이 싹트기 시작 했다는 데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우선 5 16군사정변과 함께 군정이 시작되면서 4 19혁명 이후에 창간된 모든 정기간행물의 발행이 취소됨으로써 잡지의 수가 급격히 줄어 들었고, 신규 발행허가는 또 그만큼 어려움이 따랐기 때문에 잡지계는 부득이 정 돈 정비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군정이 차차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소멸하는 잡지가 있는 반면, 새로 창간되

비교천주교 기독교기원250년경, 원래 있던 로마 기독교회가 축출된 후, 313년, 콘스탄틴 교황에 의해 공인 예수님의 승천 이후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 온 참 교회. 성경의 사도행전이 첫 역사체교황을 중심으로 긴 세월 동안 잘 짜여진 단일 조직침례교를 비롯한 지역/독립/형제 교회들. 특별한 교단이나 창설자가 없고 일부는 개신교에 의해서도 이단으로 몰리기도 함구성평신도 → 신부 → 주교 → 대주교 → 추기경 → 교황의 피라미드 식 성직 계

신천지에 빠졌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십자가의 은혜를 설교시간에 듣지 못했다’라고 토로했다는 점을 좀 더 심각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2) 신앙지식에 대한 갈급함증언에 따르면 교인들은 의외로 신앙적으로 궁금한 것이 많다. 예를 들면 ‘복음이 들어오기 전의 우리 조상들은 다 지옥에 가느냐?’ 하는 것이다. 이런 질문과 같은 신앙적 궁금증은 2천 년 동안 어떤 신학자도 속 시원하게 말하지 못하는 것인데, 신천지 이단은 아주 거침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