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창세기 39장 1~23 _ 하나님의 사람은 무엇으로 형통하게 되는가

사람, 보디발의 종으로 팔리게 된 것입니다.39장 1절에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 팔렸다는 장면 바로 다음에 2절은 무엇이라 기록하고 있습니까? 함께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창39: 1)지금 요셉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는 황당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약 우리 같으면 아니 저 자신이라면 하나님께 따지며 물었을 것입니다. “아니 하나님 지금 저한테 왜이

창세기 39장 1절에서 23까지에는 ‘형통하다’가 모두 세 번 나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 야곱의 열두 아들 중 요셉은 ‘형통한 자’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형통한 자’라는 히브리어는 ‘사람’을 뜻하는 말과 ‘번성하다’라는 동사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그러니까 ‘번성하는 사람’, ‘번영하는 사람’, 즉 하는 일마다 잘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한마디로 잘 나가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요셉이 하는 일마다 엄청난 수확들

제목 : 형통한 자의 삶이란본문 : 창세기 39장 1~23절 (개역개정)1.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2.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4.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

설교본문 : 창세기 39장 1절~23절 설교제목 :　고통과 안녕, 거대한 인생드라마의 시작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사람들과 이렇게 인사를 주고받으며 살아갑니다. “안녕 하세요” “네 안녕 하세요” 그저 형식적인 말이 되어버린 이 말 한마디로 우리는 인사를 대신합니다. 이 인사말에는 서로 만나고 헤어질 때 나누는 인사가 담겨있기도 하지만 실제 인사에 담긴 말 그대로 ‘아무 탈 없이 평안하신가요?’라는 의미가 될 수

형통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요셉은 그의 삶 가운데 복의 통로가 되어 그 어떤 순간이든, 그 어떤 상황이든 그 복을 흘려보내는 자였습니다. 복을 흘려보내는 복의 통로, 여러분 또 다른 성경인물이 떠오르지 않으십니까? 바로 하나님께서 복이 되게 하시고자 부르신 사람 아브라함입니다. 창세기 1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