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혈액형 분류에 대해서

I. 현재의 동향 인식 및 연구주제 선정최근들어 혈액형에 따라 사람들의 성격을 나누는 이른바 ‘혈액형 심리학’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 대중매체를 보면 가수 김현정이 ‘B형남자’라는 노래를 불렀고, 영화계에선 ‘B형 남자친구’란 영화가 B형 남자와 A형 여자의 성격을 규정 짓고 그들 사이에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렸다. 이외에도 혈액형에 따른 성격의 분류는 기업의 마케팅 기법이나 사업의 주요 아이템등으로 우리 생활의 도처에서 활용되고

혈액형에 의한 성격분류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공감을 하였다. 그렇다면, 과연 혈액형에 따른 성격 분류는 타당성이 있고 믿을 만 것인가? 타당성과 신뢰성이 있거나 보장된다면, 어떠한 근거에 의해서 뒷받침되는 것일까? 그리고 타당성이 없다면, 사람들은 어떠한 이유에서 믿음직스럽지 못한 혈액형 분류법을 신봉하는 것인가? 우리는 이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1-3 주제의 심리학적 측면주제에서 언급한 것같이 혈액형 분류는 인간

심리학(전생애 인간발달), 학지사김태련, 2004년, 발달심리학, 학지사김경희, 1999년, 발달심리학(생애발달),학문사윤영무, 2004년, 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기, 명지사Adler, alfred, 1992년, 아들러 심리학 해설, 선영사예아니오출생순위퍼센트54 16 13 12 540 31 13 16 048 9 23 10 946 17 13 13 11)꼼꼼하게 고민을 한 후 처리하며, 일을 책임지는 경우가 많다. 성취욕구가 크다.2)중간관리자의 역할을 하며, 라이벌이 있으면 활활 타오른다.3)분위기 메이커인

분류의 바람이 뜨겁다. 한 속옷회사는 이러한 현재의 유행을 발빠르게 반영하여 혈액형에 맞는 속옷을 제안하기도 하였고 어느 백화점에서는 자신의 출생 별자리에 따라 어울리는 향수를 골라주는 프로모션도 실시하였다는 소식도 있다.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이렇게 과학적(심리학적으로 아직 검증이 되지 않은 위와 같은 성격분류 방법에 관심을 갖는 것일까? 우리가 요즘 아직은 비과학적인 요소인 별자리, 혈액형 등의 요소에 왜 이토록 흥미있어

혈액형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2. 본론혈액형 성격분류 이론의 시초는 20세기 초 유럽의 우생학 열악한 유전소질을 가진 인구의 증가를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며, 이를 위해 육체적 또는 정신적 결함을 가진 사람의 발생에 관한 모든 조건과 인자가 연구의 중심이 된다. 이라는 것으로 이것은 주로 백인종의 우월성을 입증하기 위해서 연구됐던 것이다. 이것을 1927년 일본의 심리학자 다케지 후루카와가 자신의 논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