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pivot to asia 정책과 중국 부상론의 마찰 가능성을 현실주의, 이상주의 관점에서 논하고 한국 외교정책의 발전방향을 논하라

중국의 급부상, 소련의 붕괴와 후신인 러시아의 현저한 국력 저하, 북한의 독자생존을 위한 몸부림, 한국의 전통적인 미-일 중심의 외교정책으로부터의 탈피 모색, 9ㆍ11 테러 사태이후 미국의 반테러전쟁의 강화 등과 같은 주목할 만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우리 정부의 다자간 안보협력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바로 이와 같은 불확실하고, 유동적이며, 잠재적으로 폭발 가능성이 있는 안보환경의 조성에도 불구하고 동북아에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제

한국군의 발전방향 제시(1) 자주 국방의 목표 설정(2) 자주 국방 실현을 위한 실천 과제가. 국군 자체 방위전력 확보나. 작전기획 능력의 보완다. 군사기술의 국산화와 첨단화라. 군 구조 및 국방운영시스템 개선마. 국민적 안보의식 강화와 병역제도의 정비3. 한-미 동맹 및 주변국과의 관계(1) 미국과의 관계가. 과거 한-미동맹의 비대칭성나. 동맹관계의 바람직한 발전방향(2) 북한, 일본, 중국과의 관계VI. 결론

정책 성향2. 오바마 행정부의 세계전략3. 오바마 행정부 이전 미국의 대 아태 지역 정책4. 오바마 행정부의 특징5. 오바마 행정부의 동아시아 전략6. 오바마 행정부 동아시아 순방7. 결론1.오바마 정부의 대외정책 성향(1)균형전략 (balanced strategy)오바마 외교정책의 이념적 성향은 인권 및 가치 외교를 강조하는 전통적인 민주당의 ‘국제주의적 자유주의’를 바탕으로 하나,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국익 추구에도 중점을 두어 현실주의와의 균형적 성

Asian and Pacific Council: ASPAC)의 사례가 있다. 그러나 소련이 붕괴하고 냉전이 종식되기 전까지 아시아 국가들은 미국과의 양자외교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아시아적 연합’이라는 구상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었다. 냉전이 끝나고 나서야 비로소 아시아 공동체의 논의가 활성화 될 수 있었다. 본 글에서는 아시아적 공동체 구상과 실행과정 속에서 일본이 어떤 논의를 가졌으며, 어떤 안보적, 경제적 정책들을 펼쳤는지 살펴보고 앞으로 일본이 ‘동아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의 5개국을 다룬다. 이는 문화적으로는 서양과 대비되는 유교적 문화 전통을 보이며, 정치 ・경제적으로는 권위주의적인 정치 구조와 자본주의적인 발전 구조를 결합시킨, 소위 ‘동아시아적인 발전 모델’을 보이는 아시아 국가들을 분석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동아시아적 발전 모델은 80년대 후반 이후 각광을 받은 이론 모델로 동아시아 국가들의 단기 고도 경제성장을 설명하기 위하여 제시되었다. 비록, 90년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