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역사] 문화대혁명

문화대혁명으로 피해를 본 부류와 이를 통해 부상한 그룹의 대립문제, 구간부의 복직으로 인한 관료포화 상태 등은 중공의 당면문제로 아직도 해결을 보지 못하고 있다. 중공은 81년 6월 중국공산당 제11기 제6차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건국이래의 몇가지 역사문제에 관한 당의 결의를 통하여 문화대혁명을 평가하면서 이는 당 국가 인민에게 건국이래 가장 심한 좌절과 손실을 가져다 준 모택동의 극좌적 오류이며 그의 책임이라 규정하였다.

중국연구 자료o 역사, 문학, 철학적 관점에서 연구- 미국 하바드대학 연경연구소/ 페어뱅크- 선교사, 편지, 종교활동o 중국대륙 공산화 이후 모택동사상 연구- 인민일보, 광명일보, 중앙인민광파전대 등 공식 발표문, 문건 활용 (중국접근 곤란)- 공식 석상 출현 지도자 순서, 복장, 제스쳐o 문화대혁명시기: 공식문건, 홍위병 문건, 대자보, 홍콩 난민 면접조사o 개방기 이후: 중국진출 용이, 자료수집, 정보수집 가능. 현지조사 3. 최근 중국의 정보공

중국 문화 대혁명에 대하여1.중국 문화 대혁명에 대하여1965년 11월10일 상하이의 일간지 문회보에 경극 대본 해서파관을 집필한 역사학자이며 북경시 부시장인 우한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 신편 역사극 해서파관(海瑞罷官)을 평하다가 실렸다. 해서파관은 명대의 청렴한 관리 해서가 백성들을 위해 황제에게 상소했다가 억울하게 파직된다는 내용이다. 글을 쓴 야오원위안(상해시위원회 정책연구실)은 우한이 마오쩌똥의 대약진운동을 비판하다

중국공산당 제9차 전국대회에서 새롭게 등장한 당의 지도부에 포함된 간부들은 새로운 인물이 압도적이어서 80%가 넘었다. 무엇보다도 군인의 비율이 두 배 이상으로 뛴 점이 특징이었다. 그리고 임표는 당의 규약에 모택동의 후계자로 명기될 정도로 위상이 높아졌다. 이 대회에서는 문혁이 승리했다고 평가하고 중앙문혁소조의 활동을 정지 시켰다. 이로써 문혁은 종식의 길로 접어 들어갔지만 정국은 계속해서 혼미했고 최고지도부 내의 갈등이 임표

대혁명이 현재 중국사회에서 가지는 의미문화대혁명에 대해 당시의 당과 교육기관에 관료적 관습이 무성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동의하는 사람들조차, 이 기간에 행해진 기존의 사상과 질서에 대한 일련의 대규모 공격에서 긍정적인 면을 거의 찾지 못하였다. 사실 중국 내외의 대부분 사람들이 중국역사에 일어난 이 일련의 에피소드를 인간이 인간에게 저질렀던 가장 잔혹한 사건 가운데 하나로 꼽는다. 마오쩌둥의 평가는 문화혁명에 대한 평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