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장애인 복지 시책

복지의 역사적인 상황에 따라 변화, 발전해오고 있다,그러나 외국의 경우, 대책없는 탈시설화와 정상화의 결과에 대한 폐해는 고스란히 장애인들의 몫으로 남고 그 상처는 돌이킬 수 없는 아픔으로 남은 예는 얼마든지 있다. 우리나라에서 장애인복지사업은 해방 이후 주로 구빈 차원에서 행해져 오다가 한국전쟁을 계기로 전상장애인에 대해 원호사업과 산업재해보상보험 등 사회보장제도가 도입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근대적인 의미의 복지시책

장애인 복지시책은 특정 장애인을 위해 특화되어 있지는 못한 형편이다. 다만 시각장애인의 장애특성상 분화만 약간 되어 있을 뿐이다. 장애인복지이념에 근거하여 수립된 장애인복지시책의 기본목표는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의 보장이다. 이와 같은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현행 시책의 기본방향은 첫째, 생활능력이 없는 장애인에 대하여는 국가에서 적극적인 보호를 실시하고 둘째, 자립 가능한 장애인에 대하여는 치료․교육․취업 등 장

장애인의 발생률이 압도적.→ 급속한 고도산업화와 도시화 등으로 각종 안전사고와 각종 공해가 급증하였기 때문.① 1976년 UN에서 1981년을 세계 장애인의 해로 선포.* 제정 당시 배경 :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법의 발달과정* 수용 구호중심 정책 추진(전쟁장애아동 중심)* 주로 민간단체나 외국 원조단체, 종교단체 등에 의해 다뤄짐1980년 이전- 구호단계*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중심으로 한 재가 장애인 복지 서비스 * 실질적인 장애인 복지시책이

장애인의 수가 증가하면서 이들에 대한 사회적 대응책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1981년 6월, 심신장애의 발생예방과 심신장애인의 의료･직업재활 및 생활보호 등 복지시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장애자의 재활･자립과 그 가족의 정상적인 경제･사회활동을 도와주며, 나아가 사회복지의 증진에 기여 하려는 목적으로 심신장애자복지법이 제정･공포되엇다. 이 법의 주요 내용을 보면 i) 심신장애자의 복지를 위한 상담 및 지도업무를 담당

장애인 10만3천여 명의 3분의 1인 3만4천여 명이 동구와 북구에 살고 있지만, 장애인복지관은 전무한 실정이며, 시가 건립한 수성구(중.남부권), 달서구(서부권) 장애인복지관은 멀리 떨어져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대구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가 지난해 대구의 장애인 8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복지시책 욕구와 관련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40%가 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할 복지시설로 장애인 복지관을 꼽았다. 더욱이 앞으로 있을 자율화 지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