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뷰티와 초록물고기에 나타난 희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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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시작하는 말 - 진심=진실, 과연 그럴까?!


#1.1 : 조명 쏠 자리 찾아 들어가기
우리는 대학생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19년의 삶, 20년의 삶, 21년의 삶을 조금씩 정리해가며 앞으로의 삶을 바라보고 있다. 시간은 그다지 없고 세상에 대해 아는 것도 별로 없다. 하지만 딱히 뭐라고 확실하게 정의내릴 수 없는 무언가를 우리가 알고 있는 건 확실한 듯하다. 영화를 보며 눈물 흘리는 일, 지하철 한강대교를 지나며 mp3 이어폰 노래에 가슴이 저리는 일, 그건 바로 우리가 뭔가를 알고 있다는 증거일 테니까. 우린 지난날을 보내며 희망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희망이란 말을 쓸 줄은 안다. 그러나 말 할 줄은 모른다.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희망을 가져!”라고 말하는 건 어쩐지 어색한 문학적 표현 같으니까. 대신 우린 수없이 이렇게 말해 왔다. “괜찮아. 뭘 그런 걸 가지고 그래. 진짜 괜찮다니까!”
써 놓고 보니 남의 아픔은 눈곱만치도 아파할 줄 모르는 콘크리트 철근 세대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우리들은 알고 있다. 이것이 진심이라는 걸. 적어도 이것이 우리 관계의 진실이었다는 걸.

#1.2 : 슬슬 조명 set up하기
그래, 우린 진실과 진심은 다르다는 걸 알고 있는 거야. 희망이란 존재는 어쩌면 누군가의 입에 담겨진 진심이기에 앞서 우리가 직면한 관계의 진실을 폭로하는 매개였는지도 몰라. 글자는 쓸 줄 알지만 말하지는 않는다는 그런 진실, 진실을 조명한다는 건 그래서 위험한 거지. 그래서 아픈 거야. “이젠 너의 진심을 말해봐.”란 말보다, “우리 사이의 진실을 말해보자.”는 건 마치 촬영장의 눈이 아프도록 부신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것이고, 수술대의 조명을 팡! 하고 켜버리는 것이고, 때론 한 손에 들리는 조그만 손전등으로 조심스레 비춰나가는 것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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