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이벤트]스페인의 필라르축제 VS 남원의 춘향제 비교

축제가 존재하나 실제로 정부에서 집중 육성하는 축제는 20개 안팎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즉 기획력 부실과 비전문화로 인해 엇비슷한 내용의 축제들, 그로 인한 지방 자치세만이 축나고 있다는 것이 부정적 평가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이와 같이 언론에서 평가되고 있는 긍정적, 부정적 입장의 사례를 예거하면 다음과 같다.《축제의 긍정적 논의》지방자치제가 실시된 이후 달라진 현상 중의 하나가 저마다 개성 있는 이벤트나 문화행사 또는

이벤트성 상품과 계절성 상품 등 기존의 관광 상품 개발 유형에서 벗어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나라의 문화 이미지를 홍보한다는 차원에서 춘천 인형축제, 이천도자기 축제 등 전국의 문화행사를 국제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문화관광 축제로 정착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 또한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기존 관광프로그램을 재조정하고 외국인이 관심을 끌 수 있는 이벤트를 추가하는 한편 특산품 할인판매 등 다양한 축제를 개발해야 한다. 이 밖

축제04.09～04.1234충주세계무술축제09.23～09.276경주 술과 떡잔치04.18～04.2335봉화송이축제09.24～09.277부산광안리어방축제04.24～04.2636서귀포칠십리축제09.24～09.278함평나비축제04.24～05.1037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09.25～10.049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04.25～04.2738양양송이축제09.25～09.2910아산성웅이순신축제04.28～05.0339남강유등축제10.01～10.1211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05.01～05.0540김제지평선축제10.09～10.1312남원춘향제05.01～05.0541백

축제는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자리매김해야 하는지가 매우 중요한 현안으로 등장하고 있다. 향후 축제는 지역과 국가의 총체적 역량의 결집인 동시에 발산이며, 학습의 도구이자 사회자본의 확충이며 인간복지 실현의 중요한 수단이 될 것으로 보여 진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역축제는 대구의 약령시, 고양의 행주대첩제, 강릉의 단오제, 기지사 줄다리기, 태안의 황도붕기 풍어제, 남원의 춘향제, 진주의 개천 예술제 등 7개 축제 이외에 대다수의 축제

이벤트가 그 자체로서 문화성을 지니고 있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연출, 기술, 엔지니어링 등이 필요하다는 개념이고, 끝으로 산업론적 접근은 이벤트가 복합적 성격을 지닌 업종으로서 여러 종류의 산업과 연계되어 융합되고 네트워크화 되어 새로운 산업의 형태로 형성된다는 개념의 접근이다. 이벤트에 관한 분야별 접근관광광고문화공연 체육○ 지역축제○ 메가이벤트○ 국제회의○ 스포츠이벤트○ 판촉이벤트○ 상품홍보○ 기업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