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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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1 주제선정 동기
1.2 연구의 방향과 목적

2. 과거와 현대의 마녀사냥 비교

2.1 과거의 마녀사냥
2.2 현대의 마녀사냥

3. 네티즌 마녀사냥의 실태와 문제점

3.1 여중생 폭행사건
3.2 개똥녀 사건
3.3 악플러에 의한 정보 유출
3.4 기타 ( 변정수, 이찬‘이민영 )

4. 네티즌 마녀사냥의 배경

4.1 사이버 공간의 등장과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정보화의 역기능 문제점
4.2 네티즌의 익명성

5. 네티즌 마녀사냥 예방 및 대책

6.결론

본문내용
동영상 검색사이트 ‘판도라TV’(www.pandora.tv)는 21일 ‘충격 10대소녀 집단폭행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초기 화면에 공개했다. 지난 8일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동영상은 익명의 네티즌이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3분40초 길이의 편집 동영상에는 5~6명의 가해 학생이 교복 차림 여학생 한명의 머리를 때리고 발로 차며 욕설을 퍼붓는 등 집단 폭행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피해 학생은 무릎을 꿇고 “미안해. 잘못했어. 안 할게”라며 애원하는 모습도 나온다.
동영상은 가해자들이 피해자의 옷을 강제로 벗기자 피해자가 “제발 (동영상을) 찍지마”라며 울부짖는 장면으로 끝난다. 가해자와 피해학생은 경기 안산 ㅇ중학교 학생들로 알려졌다.
영상을 입수한 판도라TV는 여학생들의 얼굴을 모자이크로 가린 후 3분40여초의 편집본을 만들어 자사 사이트에 공개했다.](인터넷 경향신문 2006.12.21)

이 사건은 나에게 정말 충격적이었다. 급속한 과학의 발달이 사회에 안겨준 폐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누가 핸드폰에 카메라가 장착이 되면서 저런 방법으로 쓰일 것이라 생각하였겠는가...?
나는 이 사건을 접한 후 사건에 대해 더욱 알아보기 위하여 네이버 검색창에 ‘여중생 폭력 동영상’이라는 키워드를 쳐보았다. 그 결과는 의외였다.
이 사건에 대한 수많은 언론들의 기사 외에도 가해자들의 사진과 핸드폰 번호, 학교, 싸이월드 주소 등등 신상정보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고 얼굴까지 나와 있던 것이었다.
또한 가해자뿐만이 아닌 피해자의 신상정보 또한 나와 있었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 위 사진 상의 동영상이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지 않은 원본 동영상 또한 링크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이 동영상을 처음 인터넷에 유포한 곳은 네티즌이 아닌 한 사이트를 통해서였다.
하지만 이 동영상은 한 시간도 되지 않아서 인터넷 검색어 1위에 올라오면서 여러 게시물 등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원본동영상이 유출되고 공유되었다.
나도 한 사이트를 통하여 원본동영상을 보았고 피해자 가해자의 사진과 신상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렇게 가해자뿐만 아니라 피해자까지 신상이 유출되는 것이 과연 올바름 직한가?
절대 아니라고 본다. 나도 호기심에 가해자와 피해자의 싸이월드 주소를 쳐보고 들어가 보았다.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사이트는 잠가져 있었고, 한 가해자의 메인화면에는 ‘죽고 싶다’는 글이 쓰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확실히 이번사건은 가해자 학생들이 잘못한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이 학생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함으로써 사회에서 매장당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지는 않는다.
중, 고등학교를 넘어서 초등학교의 폭력은 아직도 이행되어지고 있다.
이번 사건 또한 지금 이 시간에도 벌어지고 있는 사회문제 일 것이다.
분명 가해자들이 잘못하였지만은 그 처벌은 학교와 경찰서에서 이루어져야할 것이라 보며,
인터넷상에서 이렇듯 재판을 해야 된다고 보지는 않는다.
또한 이 사건이 보도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기사에서 피해자 학생 또한 자신의 얼굴이 인터넷을 통하여 알려진 것을 안후, 그 학생뿐만이 아니라 그 가족 모두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였다.
이 기사 또한 이번 사건은 인터넷상의 네티즌에 의한 사회 매장식 처벌보다는 법대로 처벌이 이루어져야 되고, 네티즌에 의한 잘못의 유무를 넘어선 불특정에 의한 테러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3.2 개똥녀 사건


참고문헌
<참고문헌>

이창은, 열린미디어 열린사회, 열린미디어 연구소, 2004
홍윤선, 클릭 네티켓, 중앙 M&B, 2000
정보통신윤리위원회, U시대의 인터넷 윤리, 이한출판사, 2006

<참고사이트>

정보통신윤리위원회 http://www.kiscom.or.kr
네이버-백과사전: 마녀사냥 http://100.naver.com/100.nhn?docid=745499

<참고자료>

인터넷 경향신문 2006.12.21
문화일보 2006.6.8
한국일보 2006.12.28
동아일보 200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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