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대중매체속 외모지상주의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

대중 매체 중 특히 영상매체는 우리의 삶 속에서 공존하며 우리들은 그것이 미치는 영향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영상매체는 세상을 바라보는 틀을 제공하고, 특정 사건이나 인물을 부각시킴으로써 수용자들의 인식과 태도를 변화시킨다. 미국 에서 방송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 유 핫(Are you hot)?’이 있었다. 그들은 미국의 섹시한 여성과 남성을 선발하고 심사기준은 외모와 몸매뿐이다. 노골적으로 선정성을 부각시키고 이다. 우리나라

외모지상주의와 상업주의를 실감할 수밖에 없는 오늘날, 우리가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속에서 문화전반에 미치게 되는 모방심리의 부정적인 영향력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한 사례들을 통해 좀 더 알아보고 이렇게 넘쳐나는 대중메체에 대해서 과연 지금의 사람들은 어떠한 자세를 취해야하고 관점을 선택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다.*현대 사회에 대한 대중메체의 영향력.첫째,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문화의 생산과 향수, 특

속의 못생기고 뚱뚱한 현대인에 대해서도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이처럼 TV프로그램이나 대중매체에서의 외모를 중시하는 경향을 보여서 현실에서의 외모지상주의를 더욱 조장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③ 사회풍조가 외모지상주의를 만들어냈다. 잘난 외모를 선호하는 사회 풍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아무리 좋은 학교를 나왔다고 하더라도 외모가 받쳐주지 않으면 결혼을 할 수 없고, 학창 시절에 아무리 학점이 좋았더라도 역시 외모

속의 여성① 엔프라니 광고이 광고는 스물일곱, 그녀는 피부에 투자했다. 왜? 여자가 예쁘다는 건 경 쟁력이니까! 20대여 영원하라! 라는 남성의 나레이션을 거울 속에 자신의 얼 굴을 비춰보는 미모의 20대 여성을 클로즈업한 화면으로 보여준다. 이 광고 만큼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광고는 없을 것이다. 이 광고는 여성의 능력 을 외모로만 평가하고 외모에 대한 열등감을 가중시켰다. 여자는 비싼 화장 품을 바르고 성형수술해서 무조건 예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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