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지진 사례분석] 일본의 관동대지진(간토대지진)으로부터의 학습, 관동대지진의 교훈, 위기관리와 리더십

일본 정부의 대응재해지역 구호 활동그림 실종자 수색과 매몰된 주민들에 대한 구조작업이 실시되고 있다 / 출처: 부산일보(3.15)일본은 이번 대지진 상황을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위기로 규정하고 자위대와 선박, 항공기 등에 대한 총동원령을 내렸다.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13일 재해지역에 자위대 10만 명을 투입을 지시했다. 자위대 전체 병력이 24만 명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총력 지원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일본 정부는 가장 피해가 큰 미야기

일본 사회와 문화일본과 지진CONTENTSI. 서론II. 일본과 지진1. 일본 지진의 역사2. 일본에 지진이 많은 이유III. 지진에 맞서는 일본1. 철저한 사전대비IV. 센다이 대지진V. 일본 대지진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참고자료I. 서론한국시각으로 2011년 3월 11일 오후, 전 세계는 일본 동북지역 해저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리히터 규모 Richter scale 지진에 의해서 방출된 에너지의 양을 비교하기 위해서 고안된 척도로 실체파 지진기록의 진폭을 토대로 측

일본의 정책변화(5) 현재대응책이전/현재 정책지진 이후 민주당의 현재위치1.드러난 리더십의 한계정부와 도쿄전력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X관료들과의 정보 공유X불명확한 지휘계통 때문에 혼란2. 처절히 패한 선거. 정권의 위기광역단체장과 광역의회 의원 선거에서 참패통일지방선거 후반전에서도 패배간 총리 퇴진을 요구의 목소리지진 이후 민주당의 대책1. 지진 피해 복구 대책동일본 대지진 재해의 복구부흥을 위한 기본법안 발표(3월

일본의 아시아 대륙 침략정책과 불가분의 연계속에서 다루어졌고, 야마가타 아리토모가 1890년에 주창한 주권선과 이익선에서 이익선이란 바로 조선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정한론은 대외팽창과 함께 그에 앞서 국내에서의 불평무사의 관심을 해외로 돌려 국민통합을 기하고 중앙정부의 권력확립을 시도함으로써 내셔널리즘을 고양시키는 양면성을 지녔다) 대표적인 예로 관동대지진과 조선인 학살사건을 들 수 있다. 1923년 9월1일 도쿄를 중심으로 한

일본경제는 수출확대 등의 외수 요인뿐만 아니라 설비투자와 개인소비의 확대라는 내수 요인에 더 크게 의존하여 회복되는 이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일본의 연도별 GDP 성장률 추이(단위: %)왼쪽은 일본의 연도별 GDP 성장률 추이를 나타낸 것이다. 실질GDP와 명목GDP 모두 완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2. 금융위기 전 일본 경제 분석일본의 엔화는 국내의 저금리에 따른 엔 캐리 거래, 외화자산투자 등 해외로의 자금유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