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1권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행위의 종극 목표는, 신의 자기사유의 활동을 모방하는 이성적 관조에 놓여 있으나, 이것은 약간의 사람에게 일시적으로 허용되는 것에 지나지 않고, 일반적으로는 일상의 행동 속에서 이성적 질서를 실현하는 중용(中庸)으로서의 덕이 행위의 목적이다.6.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인간은 국가적 동물이다. 공공의 생활 가운데서 인간의 선(善)은 실현된다. 그런 까닭에, 윤리학은 정치학의 일부를 이룬다고 생각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실천 윤리적 측면에서 접근하는 이유는 ‘행복’이란, 바로 우리 인간의 삶 자체이기 때문.실천과학은 그 주제가 정확하게 정의할 수 있는 것에 한정하지 않고 관습, 기술, 제도 등 인간의 모든 현실적인 문제를 포함각 개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도덕문제들은 개인, 자신을 둘러싼 다른 사람들, 나아가 정치문제와도 분리할 수 없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니코마코스 윤리학”과 “정치학”은 서로 독립된 주제를 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치학』에서 행복한 삶이란 방해받지 않고 탁월함에 따라 사는 삶이며, 탁월함은 중용(mesotēs)에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중도적인 삶, 즉 누구나 도달할 수 있는 중용의 삶이 최선의 삶임에 틀림없다고 주장한다.중용과 관련된 탁월성은 다름 아닌 ‘성격적 탁월성’이다. 이는 감정들과의 행위들에 관련하며, 이것들 안에는 지나침과 모자람, 중간이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마땅히 그래야 할 때, 또 마땅히 그래야 할 일에 대해,

정치학아리스토텔레스가 남긴 저작들 중에 윤리학적인 글을 언급한 것은 『니코마코스 윤리학(ETHICA NICOMACHEA)』과 『에우데모스 윤리학』이 있다. 그러나 『에우데모스 윤리학』은 『니코마코스 윤리학』에 있는 말이 많이 중복되어 있고 해서 역사적으로 그다지 문제시되지 않는 것이다『니코마코스 윤리학』은 10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1권에서는 윤리학이라는 것이 무엇을 탐구하는 학문인가, 그리고 이 학문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의 일관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1권에서 시작된 이상국가에 대한 묘사는 4권에도 계속되었고 7,8권에서 설명되고 있는 이상국가는 제 4권에 소개된 이상질서의 원리들을 양적으로 확장시켰을 따름이라고 주장한다. 로드(C.Lord)도 예거의 가설을 비판하면서 「정치학」의 7,8권은 원래 3권과 4권의 중간에 속해야 하며 4권에서 다시 7,8권에서 논의되었던 최선의 정체가 언급된다고 보았다. 로드의 주장대로라면 아리스토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