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방기 - 경복궁과 창덕궁 답사기

경복궁에 가자고 하면 가이드 못지않게 설명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 때 보는 것은 이전과는 다르리라’는 유흥준교수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했던 말의 의미를 이제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 참고문헌 및 인터넷사이트※1. 이강근.〈경복궁〉대원사.2. 홍순민.〈우리 궁궐 이야기〉청년사. 3. 한국유산답사회.〈답사여행 길잡이 15〉돌베개4. 강경선.〈이야기가 있는 경복궁 나들이

조선의 ‘궁궐’을 파헤치다Ⅰ. 서론Ⅱ. 경복궁의 역사와 구조 및 제안Ⅲ. 창덕궁의 역사와 구조 및 제안Ⅳ. 창경궁의 역사와 구조 및 제안Ⅴ. 덕수궁의 역사와 구조 및 제안Ⅵ. 종묘의 역사와 구조 및 제안Ⅶ. 대중문화 속 궁궐과 종묘Ⅰ. 궁궐 답사 자료집을 만들며 (2013-10458 김두희)조선시대 도읍으로 한양을 정한 이후, 왕이 거처할 궁궐을 짓기 시작했다. 많은 백성들의 노력과 좋은 자재들로 지어진 궁궐은 시간의 흐름을 지나 현재 다

어떠한 모습이어야 할지 생각해야 한다. 이번 답사는 단순한 서울의 옛 궁궐의 답사였지만 나에게 많은 생각을 안겨주는 기회였다. 어느 곳으로 문화유적으로 답사를 가든지 그곳의 역사적 배경과 우리 선조들의 생각을 읽으려고 노력한다면 자연히 지금 우리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번 답사지로 창덕궁에 다녀온 것에 매우 만족하며 다른 학우들에게도 문화유적 답사지로 창덕궁을 추천하며 나의 창덕궁 답사기를 마치겠다.

창덕궁 후원을 거니며 아름다운 사진과 서울에 중심가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운 소리와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2. 장소에 대한 사전 준비사실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은 한번 또는 두 번 정도는 다녀왔다. 그러나 그때마다 순수한 마음 아니 항상 부담감을 가지고 관람을 하였다.이번에도 똑같은 경우지만, 대부분 레포트 덕분에 다녀왔다고 해야 솔직한 대답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사전에

창덕궁이다. 사실 우리들에게 창덕궁은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경복궁이 나 창경궁은 가봤어도 창덕궁은 사실 어디에 있는 지도 몰라 인터넷으로 찾아서 겨우 온 것이 다. 쓰고 있는 상황에서도 부끄럽다.어쨌든, 이제 창덕궁의 답사로 들어가 보자.○ 답사에 들어가면서우선 가장 먼저 돈화문을 볼 수 있었다. 그 후 금천교가 보였다. 창덕궁의 금천교는 다른 궁궐 과는 다르게 정문에서 들어오는 방향에서 직각으로 꺾이여 설치된 점이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