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활성화 방안 연구

연구보고서를 읽고 다른 각도에서 실천으로 이어진 농촌도시들의 사례를 살펴보니 우리나라의 농촌지역이 엄살만 부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어린애처럼 해줄 것만을 기다리지 말고 직접 권리와 이익을 위해서 나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겐 단순한 시골에 지나지 않을 수 있지만 그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의 터전인 만큼 이 책의 일본농촌지방단체 사례처럼 장기간의 안목을 가지고 지역

연구개발 사업의 상용화 및 후속 지원 시스템 부족 - 기기개발 성공후 품목허가를 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 ※ 의료기기의 상용화를 위한 제조(수입) 품목허가 요건 : 안전성․유효성 심사(80일), 기술문서 심사(65일) ○ 품질․규격 인증 및 표준화 체계 미확립 ※ 현행 KS규격은 고정형 휠체어 리프트 밖에 없음 ○ 원격의료의 범위․책임․수가 등에 관한 법규정 미흡 □ 활성화 방안 ○ 연구개발 TFT 구성 및 관련 부처간 역할 분담을 통한 집중지

활성화 시책을 마련하는 것이 그리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예를 들어서 SOC를 중심으로 외부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것은 그냥 그 순간적인 흐름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고 주민의 소득향상이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힘들어 실질적인 의미에서의 지역발전의 한 가지 방안이라 하는 것이 힘들다고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각종 연구 자료에서 떠오르고 있는 지역경제발전에 대한 방안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내용이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이 또

방안 연구」한국문화관광연구원• 권두현(2010)「부처 간 협력을 통한 농어촌 마을 활성화 방안 전문가 워크숍」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도희(2009)「지역사회의 관광사업 활성화 방안」• 김영준,변재연(2005)「국내외 관광개발 사례연구(Ⅰ)」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전영미 외(2003)「도시민의 선호를 바탕으로 한 농촌마을의 관광 자원실태와 정비 방향」농촌계획, Vol.9 No.1• 최성애(2001)「지속가능한 어촌관광에 관한 고찰」해양수산, 제188호

한다. 농촌이 살기 좋은 곳이 되어야 사람이 모이고 사람이 모여야 아이디어도 생겨나고 농업이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농림부에서 실시했던 정책공모제안에 입상한 의견을 소개하면 농가홈닥터(농촌과 학원간의 조직연계)사업, 귀농인을 마을도우미를 활용하는 사업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도시민의 여가활동을 위한 농촌관광사업의 개발이나 농업중심대학 등 교육 문화 인프라를 건설하는 사업 등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부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