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 역사로서의 독도

한국사의 수능 필수과목화 주장은 편의적인 성격이 강하다. 다른 과목보다 수업시수가 많은데도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교육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이에 대한 철저한 원인분석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개선책을 찾기 위한 교육당국의 진지한 고민도 찾아보기 어렵다. 또한 올바른 역사인식은 기본적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각을 종합할 수 있는 판단력을 전제로 하는데, 정답을 가려내는 데 치중해야 하는 수능 점수경쟁은 이를

독도가 왜, 언제부터 한국 땅 입니까?’ ‘고구려는 중국이 아닌 한국의 역사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타당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답변을 할 수 없다면 정의로운 분노는 안타깝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다. 자국의 역사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국가의 국민들에게 신뢰의 눈길을 보낼만한 이방 국가는 없다. 3. 수능 안에 ‘한국사’있다.한국사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한국사는 학교 공부에 있어서 큰 비중을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과 독도 영유권 주장,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항하기 위해서다. 교육과정 시안을 개발한 연구진들은 동아시아사라는 과목이 단순히 한국사를 확대하거나 한ㆍ중ㆍ일 역사를 합쳐놓은 것이 아니라, 한반도를 중심으로 동아시아사를 하나의 지역사로 재해석하는 것이라고 했다. 연합뉴스(2007-03-06), 동아시아사 과목 가이드라인 나왔다.동아시아 지역은 오래전부터 교류해왔고 공통적으로 ‘한자’를 사용하고 ‘유교문화’를 누

일본이 1952년 1월 28일 한국에 항의하며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나옴으로써 독도문제가 발단되었다.2.독도는 일본 땅?현직 일본총리가 한국 시청자들을 향해 독도는 일본땅 이라고 대놓고 망언 을 했는데도 정작 방송에는 안 나가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모리 요시로(森喜朗)일본총리는 지난주 KBS-TV와의 인터뷰에서 독도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다케시마(竹島)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서도, 국제법상으로도 명확하게 일

역사과목의 변화 교육인적자원부(현재 교육과학기술부)는 2007년 2월 28일, 7차 교육과정에 대한 개정안(8차 교육과정)을 발표했다. 8차 교육과정 개정안은 제 7차 교육과정의 ‘수시 개정’ 작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왔으며, 2009년부터 초ㆍ중등학교에 단계적으로 적용하게 된다. 교육인적자원부, 「교육과정 총론 개정안 공청회」, 2007. 1. 12.최근 들어 중국의 동북공정문제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등 역사왜곡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역사연구단체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