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사건이나 사고(아동의 유괴납치, 성범죄)등 언론을 통하여 보도된 사례를 중심으로 사회환경 요인과 인간관계를 논하시오

성범죄나 강력범죄 등 다른 사람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은 이미 스스로의 인권을 포기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2003년 헌법 재판소에서 성범죄자의 신상 공개가 합헌이라는 결정이 내려진 만큼 소수의 가해자 인권보다 불특정 다수의 예비 피해자를 막는 것이 우선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강호순 사건처럼 성범죄나 살인 등의 강력범죄는 주로 사회적 약자인 아동, 청소년, 여성에게 집중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신상공개나 전

등의 얼굴은 노출되는 반면 범죄자의 얼굴과 신상은 가려지는 데에 대한 불만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경기 군포에서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을 계기로 흉악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지목된 피의자 또는 용의자의 이름과 사진을 언론을 통해 공개해야 할 것인지를 놓고 다시 사회적 논쟁이 일고 있다. 단순 이번만이 아니다. 2007년 겨울, 세상을 또 한 차례 두려움에 떨게 했던 안양 어린이 토막살해 사건, 작년 10월 벌어졌던 논현동 고시원 방화사건. 이들 모

등Ⅳ. 성폭행의 구체적인 사례들 -한국의 경우1. 어린이 성폭행어린이 성폭력 문제는 최근에 와서야 사회문제로 부각되기 시작하였다. 각종 통계자료나 언론보도에 의하면 어린이 성폭력은 예상이상으로 많으며 최근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어린이의 경우 심각한 후유증과 타격이 예상되며 적시에 적절한 치료가 없으면 일생 내내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최근 한국은 2009년 9월에 성범죄자에 대한 전자발찌 착용 사례로 KBS 1TV 《시

등 여러 다른 나라에서는 피의자 신상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는 점을, 반대하는 쪽은 헌법상 무죄추정의 원칙에 어긋나고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는 점을 서로 강조하며 맞서는 모습이다.얼마 전에 동네 신발가게를 운영하는 중년 남성이 11살의 여자어린이를 성추행한 후 잔인하게 살해하여 시신까지 불태웠던 사건이었다. 그 후 우리는 그 사건을 단순히 어른이 어린이를 성추행한 후 살해했다는 관점보다 그 가해자가 5개월 전 아동성범죄로 출

언론인의 윤리는 언론인이나 언론기관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이다. 언론인은 보도활동을 통해 여론을 좌우하고 사회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그 직업수행에 있어 고도의 윤리적 책임이 요구되는 것은 당연하다.우리 주변에서는 날마다 수없이 많은 사건이 일어나고 있지만 한정된 신문지면이나 방송시간 때문에 다 보도할 수 없다면 그들 사건 중에서 어떤 것은 보도하고 어떤 것은 보도하지 않을 것인가, 유명인이 관계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