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10.26 서울시장 선거와 SNS 그리고 나꼼수(나는 꼼수다)

나꼼수에 대한 재미와 신뢰도를 높여줌7) 나꼼수의 성공요인 스마트 인프라 모바일 플랫폼과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 폰이 활성화 되면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짐- 귀로 듣는 콘텐츠 SNS- 나꼼수 이용자들이 단순히 방송을 듣는 소비자에서 벗어나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적극 나꼼수를 전파하면서 인기 폭발적으로 증가대안 미디어에 대한 열망 이명박 정부 들어 징계와 엉뚱한 인사 이동조치, 프로그램 축소 폐지, 진행자 강제 하차 등 방

미디어’ 통해서 정보를 생산ㆍ전달ㆍ소비한다. 스마트폰의 등장, 유투브 ㆍ아프리카TVㆍ SNS 등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공영방송의 독점적이고 일방향적이던 대중매체의 시대에서 벗어나 미디어 간, 소비자 간, 소비자와 미디어 간 상호작용성을 가진 새로운 환경이 도래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행태도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던 수용자의 행태에서 진화하여 쌍방향 통신의 주체이자 적극적 참여자 그리고 생산자로서 기능하게 되었다.방송통신산업은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러한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는 서울 시민뿐만이 아니라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되었다. 2012년 411 국회의원 총선거(이하 총선)와 1219 대통령 선거(이하 대선)의 직전에 치러지게 된 10.26 재보선이 정당의 수권(授權)을 가늠할 수 있는 분기점의 역할을 하게 되었기 때문에 더 큰 관심사를 불러 일으킨 것이다. 따라서 정당에서는 서울시장 후보선출이 매우 중요해졌다. 한나라당에서는 김충환 의원이 가장 먼

나는 정보로 인해 거짓을 진실로 믿을 수도 있다. 하지만 1인 미디어는 그만의 강점도 분명히 지니고 있다. 하나의 예로 보도의 객관성을 유지하는 기존의 언론들과 달리 1인 미디어에는 ‘관점’이란 것이 존재한다. 1인 미디어답게 한 사람의 시각에서 관찰한 콘텐츠들이 주를 이루며 이로써 보는 이들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는 것이다.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미디어, 그리고 1인 미디어 속에서 살아간다. 1인 미디어는 그만의 매력도 지니고 있지만 문

미디어와 즉각적인 업로드와 확인이 가능한 SNS라는 미디어가 맞물려 소통을 중시하는 대통령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어 성공적인 이미지 메이킹을 가능케하였다. 그리고 가장 최근의 서울 재보궐선거에서는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의 활약을 박원순 서울 시장 당선에 일조를 한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처럼 미디어는 우리에게 일상의 작은 부분에서부터 개인의 정치적인 의사까지 결정하는 삶의 중요한 요소로 발전해왔다. 이러한 미디어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