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주택문화] 일본의 건축과 주거

한국가족생활문화-주생활차례현대 시대별 주거사회 변화에 따른 주생활과 의식의 변화현대 시대별 주거근현대의 주거1)근대의 주거① 개화기의 주거 개방이후 개항지를 중심으로 서양식 주거와 일본식 주거 도입.☞주거의 신축과 장식을 통한 신분상승의 욕구를 나타내는 건축행위가 나타남.② 일제강점기의 주거절충식 주택, 문화주택, 개량주택, 개량한옥, 조선영단주택 등이 나타남.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건물들2) 1960년대 주택 경제 개

일본의 무더운 여름날에는 목조건물만한 것이 없다고 할 만큼 더위 해소에 좋다고 한다. 또한, 일본의 주거형태를 보면, 아파트와 맨션이 우리나라와는 다른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의 연립주택이나 다세대주택이 일본에서는 아파트로 불리며, 일본의 맨션은 우리 아파트의 개념으로 반대이다.3. 일본의 주거형태 ① 아파트 - 목조건축 또는 조립식건축으로 보통은 2층의 집합주택, 부엌, 화장실, 목욕탕이 있다. 높은 층의 방일수록 방세가 비싸

주거 형태.寝殿造(しんでんづくり) : 일본 고유의 국풍문화가 발달하면서 중국의 건축 양식을 차용한 형태이다.병풍, 칸막이 등으로 방을 나누었기 때문에 방의 구분이 따로 없는 것이 특징이다.平安時代의 귀족 주택 양식으로, 후에 鎌倉(がまくら)室町時代의 武家造(ぶけづくり)에 영향을 준다.武家造(ぶけづくり) : 鎌倉時代의 무가 주택양식으로 寝殿造를 간소화한 구조의 주택 양식이다. 귀족문화에 대항한 무가에 어울리는 양식이라 할 수 있

주택규모가 작다는 특징이 있다.3. 일본의 전통 주거문화3-1. 주거양식의 변천사1) 수혈식-원시시대가옥은 땅을 얕게 파내고 거기에 기둥을 세워서 풀 등으로 지붕을 덮은 수혈식 주거였다. 2) 헤이안 시대(794~1168) 귀족의 저택이 신덴즈쿠리 형식으로 건축이 지어졌다.*신덴즈쿠리 : 이는 중심에 있는 본 건물과 숙소가 주변의 건물과 복도로 연결된 형식이다. ‘토산조’궁(1043)이 이 형식의 대표적 건물이다. 서민의 주거는 변함없이 수혈주거가 주

주택형식 성립일본 중세 : 무가(武家) 정권 장악가마쿠라시대 -중국에서 선종(禪宗)문화 도입, 무가의 정신적 기반고대의 침전조 → 중세 서원조IV. 일본의 주택 문화일본의 전통 주거문화는 무가 생활 & 문화와 직결!선종의 방장(方丈), 정원, 다도(茶道), 접객법, 족자 및 문구류 도입차 마시는 습관 → 다실(茶室) 등장, 점차 확산무가시대 상, 하층계급의 대립과 차이= 주택의 면적과 건축 형식의 차이IV. 일본의 주택 문화일본의 전통 주거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