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 미디어] SNS와 심리-관음증, 노출증, 성과주의

현대 산업사회의 병폐로 보는 시각-현대 산업사회가 갖는 병폐는 지나친 상업주의로 배금사상, 물질만능주의, 비인간화, 감각적이고 충동적인 욕망과 과소비심리를 유발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일탈을 꿈꾸게 하는 일탈증후군의 문화이다. 이것은 청소년의 일탈적 성향과 그로 인한 부정적이고 심각한 문제들이 일부 청소년의 특수한 문제이지만 겉으로 드러난 행동성향이나 일탈성향과는 무관하게 누간 잠재적 일탈증후군이 내

심리적 외상에 대한 기본적 가족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가 구축될 필요성이 있다. Ⅲ. 결론지금까지 본론에서는 현대사회의 정신건강 이슈 중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작성해 보았다. 생명존중 사회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실행계획을 법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법적 근거가 생긴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법이 발효되는 2012년 3월 31일자로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나 광역단위의 자살예방센터는 현재 전국 16개 시도

현대사회와 나르시시즘1)현대사회와 나르시시즘현대사회의 개인들은 자기 세계 속에서 자기만족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현대적 의미에 있어서 공통된 존재라는 것은 없어졌다. 자기본위의 개인적인 자기애를 소중히 하는 심리경향이 팽배하고 있다. 이러한 자기애주의가 개인의 병리적 현상으로서 특수 현상이 아닌 사회적 성격으로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가 희박하게 되고, 서로 표면적으로 동조하는 것으로 대립

현대 사회에서 개인은 거대한 집단 속에 묻혀 매몰되어 가고, 대중 미디어에 의해 주로 정보를 수용하기만 하는 수동적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자신과 자아에 대한 노출의 열망과 소통의 욕구가 강하게 표출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문제는 그 노출과 소통의 욕구가 지나쳐 노출증으로 치닫고 있음이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며, 그 노출증과 함께 관음증적인 시선이 따라올 것이 분명히 예상되기 때문이다. 사람들 사이의 소통은 개념

분분하다. 그렇지만 한가지 분명한 점은 싸이월드가 지금까지의 아성을 잠재우고자 하지 않는다면 스스로가 표방하는 바와 같이 개인의 자율성과 정체성이 극도로 발현되는 공간으로서의 미니홈피의 역할 모델과 더불어 사회적 요구를 등한시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이다. 또한 선량한(윤리적인) 기업으로서의 이미지가 기업의 궁극적 목표인 이윤의 극대화와 얼마만큼의 상응관계를 갖는지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운 실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