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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기사1. 직업개요건축설계기술자는 건축물의 견고함 및 안정성과 더불어 기능적인 미적 감각을 살려 건축계획과 설계를 하는 사람이다. 건축설계기술자들 중에서도 설계와 계획에 풍부한 경험이 있고, 전체 업무를 총괄하는 사람을 건축가,또 건축설계사무소를 개업하여 업무를 할 수 있는 자격증을 소유자는 건축사로 불리고 있다. 이외에 일반적인 기술자를 건축설계기술자 또는 건축기사로 부르고 있다. 건축설계기술자는 여러 종류의

설계도면을 정확하게 작성할 수 있는 손 재능 4. 교육훈련 ᄋ 대학의 건축학과, 건축설계과 ᄋ 전문대학의 건축과, 건축설계과 ᄋ 공업계 고등학교의 건축과 5. 자격면허 ᄋ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건축사보 ᄋ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기술사로는 건축구조, 건축기계설비, 건축시공, 건축품질 시험기술사가 있고, 기사자격으로는 건축기사 12급, 건축설비 기사12급, 의장기사 12급 등이 있다. Ⅲ. 건축설계기술자1. 직업의 특성인간은 오랜

건축가들은 고전양식에 철골구조를 사용한 건물을 지었으며, 보수적인 건축가들도 철과 유리를 사용했다. 1851년 런던에서 열린 국제박람회장 건물인 팩스턴이 설계한 수정궁은 온실구조처럼 철과 유리로 된 건물이다. 이때의 표준화된 공장제품 생산, 현장조립 시공방법 등은 후기의 국제박람회 건축에 영향을 주었다. 에펠이 설계한 1889년 국제박람회장의 에펠 탑은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는 탑으로서 주철 아치와 트러스 구조로 건설되었다.

건축이란 것의 의미는 이를 보는 시각에 따라 너무나 다양해서 혼란스럽기까지 하다. 건축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인간이 살아가는 공간과 환경을 디자인하는 것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면서 보다 재미있고 멋진 공간을, 인간의 삶을 가치 있게 해주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자신들의 직업에 자부심을 느낀다. 하지만, 이는 건축가들의 건축일 뿐이다. 건축의 의미와 역할은 시대에 따라 변해왔다. 건축사에 등장하는 역사 속의 교회, 궁궐 등을 보고 건축을

건축 설계라는 직능이 한국 사회에 정착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의의를 지닌다. 그러나 이 시기 설계 직능은 서구의 건축가와 같은 것은 아니었다. 서양 문물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일본식으로 왜곡된 모습이었다. 근대적 건축설계 업무에 발을 들여놓기 위해서는 우선 전문 교육 기관을 졸업하는 것이 필요하였다. 박길룡은 1919년 학교 졸업 후 13년간 총독부에서 기사로 근무한 후에 1932년 건축사무소를 설립하여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