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커뮤니케이션과문화의이해] 한일전으로 알아보는 대중문화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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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사례분석
ⅱ 원인분석
ⅲ 대중매체에 의한 반일감정의 재생산
-김연아-아사다마오 사례
-이치로 사례


Ⅲ. 결론

ⅰ 역사사지의 자세
ⅱ 뉴미디어 시대와 한일관계
본문내용
인용하는 기사를 게재하기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국민들은 이치로에게 ‘위치로, 이치로 히로부미’ 등의 저급한 별명들을 갖다 붙이며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고, 한국 언론은 이러한 네티즌의 입장을 또다시 인용함으로써 반일감정을 확대하고 재생산하는 현상을 낳았다. 하지만 결론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치로와의 인터뷰 당시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한국 기자가 산스포닷컴의 기사는 거짓이라고 진상을 밝히며 끝났다. 이러한 경우 이치로는 기사의 사실 여부에 대한 정확한 검증 없이 허위 기사를 날조한 한국의 대중매체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행여 대중매체의 무책임함이 탄로난들, 이미 하락할 때로 하락해버린 이치로의 이미지와 허위기사에 쓸 데 없이 역정을 내고 시간을 소비한 네티즌들은 어디에 가서 보상받을 수 있을까.
- 2010년 김연아, 아사다마오
피겨스케이팅 하면 한국과 일본의 국민 대부분이 ‘김연와와 아사다마오를 주축으로 한 라이벌전’이 떠오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피겨 계에서도 ‘한일전’이라는 명목이 대입되어 서로의 라이벌을 슬쩍 낮추거나 비하하는 기사들이 많이 생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두 피겨선수와 관련해서, 한국의 대중매체는 대부분의 기사들이 주로 김연아는 ‘대인배’로, 아사다마오는 ‘소심한 2인자’로 이미지화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례로 2009년 3월, ‘야구 대표팀 오빠들 걱정 마세요~ 복수는 연아가 꼭!’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동아일보의 기사를 살펴보면 ‘김연아는 “일전 야구 대표팀이 일본에 패해 이번에는 내가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일본에 대한 설욕을 다짐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마치 김연아가 일본 야구팀에 대해 우승을 거두지 못한 한국 야구팀의 몫까지 모두 짊어지고 복수를 향해 나아가는 여전사인 양 기사 내용을 전개해 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같은 달 동아일보의 기사, ‘한일전쟁 시즌2, 연아에게 맡겨요’ 또한 위의 기사와 비슷한 맥락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사다마오의 한국 기사를 살펴보자. 2009년 3월 쿠키뉴스의 기사 ‘김연아와 눈도 못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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