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복지론] 비정규직 여성 근로자의 산업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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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비정규직 개념정의
비정규직 여성근로자
Ⅱ.본론
비정규직 여성 근로자 현황
비정규직 여성 근로자를 위한 P/G 및 제도
비정규직 여성 근로자의 문제점
개선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우리은행 간석동 지점에 처음 발령받고 갔더니 사무실에 책상이 없는 거예요. 어찌 된 거냐고 물었더니 창구 바깥의 청원경찰 자리에 앉으라는 거예요.”


“저임금도 저임금이지만 6개월마다 가슴
졸이며 재계약하는 게 너무 괴로워 결국
2년 만에 사표를 썼어요. 재계약할 때마다
회사가 무슨 큰 은혜라도 베푸는 것처럼
대하는데, 월급 적은 것도 속상하지만
무시당한다는 모멸감은 더 견디기
힘들었어요.”





사건은 ‘홈에버’와 ‘뉴코아’, ‘2001아울렛’을 소유하고 있는
이랜드그룹이 2007년 7월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일부 업무를 외주 용역으로 전환하고 비정규직을 대거
해고하면서 시작됐다. 지난해 뉴코아는 비정규직 450명을 외주화하겠다고 밝혔다. 홈에버도 같은해
5월 전국 32개 매장에서 주차요원과 카트 직원 등 비정규직 600여명을
감원했다. 7월에는 계산을 담당했던 비정규직 350명의 계약을 해지했고 2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1100명 중에서 521명만 직무급으로 전환했다. 특히
홈에버는 비정규직법이 시행되기 전부터 점진적으로 신규 매장의 정규직
일자리를 비정규직으로 대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랜드 일반노동조합(홈에버·2001아울렛)과 뉴코아노동조합은 지난해
6월10일 결행한 하루짜리 파업을 기점으로 공동투쟁에 돌입했다. 이들의 요구 사항은 용역 외주화를 중단하고 고용 안정을 보장하라는 것이었다. 두 노조는 홈에버 월드컵몰과 뉴코아 강남점 등에서 점거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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