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의 정치변동

정치 생명 유지를 꾀할 정도로 후퇴하고 말았던 것이다(1956년 대통령 선거에서의 프라도(Manuel Prado)와의 연합, 1962년 오드리아(Manuel Odr a)와의 연합). 따라서 아프리스타는 과두지배에 대한 효율적 도전 능력을 상실하고 말았다. 이는 곧 페루의 민중 계층이 국가 정책 결정 과정에서 정치적 대변인을 잃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그 결과, 페루의 토지 개혁 등 사회 개혁은 다른 중남미 여러 나라에 비해 현저히 지연되게 되었다. 민중주의적 개혁의 실패는

중남미의 탈권위주의적 민주화 이행모형을 동유럽의 정치체제변동에 확대 적용한 비교정치 가설(시장을 사회변동을 촉진시키는 메타제도로 간주하고 시장의 성공적 제도화를 탈사회주의 정치체제의 성립으로 인식)o 이행론자들은 시장경제 확립과 함께 서구식 다당제와 자유선거 도입을 정치적 민주화 요건으로 간주o 90년대 중반 이후 ‘2세대 개혁’ 단행: 국가의 개입 역할과 시장의 조화로운 결합모형o 비교정치 가설에서는 체제전환방식과 이

정치 경제학 분야에서는 ECLA(라틴 아메리카 경제 위원회)의 경제학파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아르헨티나의 프레비쉬(raul prebisch), 브라질의 산토스(theotonio dos santos), 칠레의 썬켈(osvaldo sunkel) 및 독일 태생이면서도 주로 칠레에서 활동하고 있어 중남미종속학파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프랭크(andre g.frank), 그리고 아프리카의 종속 학파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이집트 태생의 아민(samir amin)등에 의해 주도되어 오고 있다. 이 장에서는 종속이론

정치 경제학 분야에서는 ECLA(라틴 아메리카 경제 위원회)의 경제학파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아르헨티나의 프레비쉬(raul prebisch), 브라질의 산토스(theotonio dos santos), 칠레의 썬켈(osvaldo sunkel) 및 독일 태생이면서도 주로 칠레에서 활동하고 있어 중남미종속학파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프랭크(andre g.frank), 그리고 아프리카의 종속 학파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이집트 태생의 아민(samir amin)등에 의해 주도되어 오고 있다.기본수요정책에 따라

정치학, 사회학 등의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으며, 이론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분석을 위해 노력하는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Ⅲ. 결 론 성장이론을 통하여 지역의 불균형한 성장은 수요와 공급, 혼합의 측면에서의 문제로 설명할 수 있으나 이러한 수요와 공급을 분배함으로써 지역의 성장에 조화를 이루도록 하며, 이를 분배의 불평등을 통해 생겨나는 빈곤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이는 마치 국가의 자본을 동등하게 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