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사회학] 남성다움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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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 차 >

Ⅰ. 서론
1. 연구문제 _ 남자 그리고 남성다움에 관한 고찰
2. 이론적 배경_ 남성학 그리고 여성학과 페미니즘
3. 문헌연구_ 남성학 그리고 여성학과 페미니즘

Ⅱ. 본론
1. 인터뷰 분석
2. 미디어 분석
3. 남성의 전화 사례 분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및 자료

Ⅴ. 부록
- 인터뷰 녹취록

본문내용
③ 그리고, 여성학과 남성학에 대한 논의
- 페미니즘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면서, 우리는 여성으로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가지게 되는 많은 편견과 차별이 강행되어져 왔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면서 왜 페미니즘이라는 운동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한 필연성까지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가부장사회에서 권력자라고 할 수 있는 남성은 이에 대해서 당연히 거부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로 여성학과 남성학은 각각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공간 속에서 논의되어야 하는 것이다. 지금 중요한 것은 남성들이 가부장사회의 틀에서 익숙해진 사고방식을 가지고 남녀차별을 정당화하려거나 페미니즘에 무조건적인 반대를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아마도 좀 더 다른 시각으로서 여성주의를 바라보고, 이제 남성들도 낡은 사고방식을 버리고 좀 더 평등을 지향할 수 있는 남성학을 정립시켜야 한다. 이러한 여성학과 남성학의 만남으로 인해서 차이를 인정하게 될 때, 그리고 지금 이 사회에서 공공연하게 인정되는 차별을 같이 힘을 합쳐 타개해 나감으로서 결국 남성과 여성이 하나의 인간으로서의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게 된다. 이 논의를 펼쳐나가기 전에 우리는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남성 역시 고통을 받고 있으며, 또한 고통을 주는 대상임을 인지해야 한다. 지금 이시대의 남성들이 주로 얘기하는 것은 남자역시도 외롭고, 강요된 경쟁 속에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으며, 남성이 만든 계급사회에 대해서 반발하며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남성들은 어려서부터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함으로서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거에 대해서 원초적으로 느끼게 되며, 청소년의 성추행이라든지, 배우자나 자녀에 대한 물리적인 폭력을 함으로서 다른 이에게 고통을 주기도 한다.그러나, 남성에 의해서 주로 강조되는 것은 남성의 고통(가장으로서, 직장에서, 집안에서)이며, 남성 자신들이 여성에게 고통을 주거나 차별한다는 생각은 거의 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오히려 당연하게 여기는 남성이 더 많다고 여겨진다. 남성들은 대부분 두 가지의 의식 속에서 허덕이고 있으며 의식의 팽배가 여성에게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두 가지 의식 중 한 가지는 권의의식 이다. 스스로 가장이라는 생각에 파묻혀 있지만, 정작 아내나 자식들에게는 환대받지 못하는 것이 우리시대의 아버지라고도 할 수 있다.
참고문헌
1. 『남성 페미니스트』, 톰 디그비, 도서출판 또 하나의 문화
<페미니즘과 내 안의 남성 [페미니즘의 주체와 남성이라는 문제] - 패트릭 D. 홉킨스>
2. 『페미니스트, 남성을 말한다』, 송명희 , 푸른사상
<흔들리는 남성 - 그 정체성의 위기(송명희)>
3. 『남자의 위기』, 엘리스 코즈 , 한송
4. 『우리 안의 남성 - 남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크리스토퍼 T. 킬마틴 , 학지사<남성성 1) 인종적 정체성과 남성 정체성>
5. 남성의 전화 : http://www.manhotline.or.kr/
6. KBS ‘개그콘서트’
7.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 세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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