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분단과 한국전쟁

9강(4장) 요약2001-11172 수리과학부 최 준 승1. 한국전쟁의 개시와 미국당시 미국의 공산주의세력에 대한 전략은 ‘봉쇄’와 ‘반격’이었다. 이때 등장한 에치슨의 연설은 알류산 열도부터 일본 필리핀을 잇는 선을 불퇴방위선이라 선언하고 이를 방위하는데 미국이 관여하겠다고 전했다. 남한이 이 불퇴방위선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북한이 직접적으로 침략에 대한 확신을 가진 것은 아닐지라도, 간접적으로 ‘상대를 유인하는

한국 전쟁의 기원에 대해서 단순한 남북의 관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외교정책, 미국과 남한의 관계, 중국과 북한, 소련의 관계 등 기존에 숨겨져 있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함께 검토할 필요 생겼다.2. 개전과 조선인민군북한과 남한은 한반도라고 하는 한정된 공간에 만들어진 두 개의 국가였다. 따라서, 평화적인 수단에 의해 통합되지 않는다면, 둘 간의 무력충돌은 피할 수 없는 수순이었다. 이는 남한이 공공연히 “북진 통일론”을 주장한 것이나

남북분단과 한국전쟁 두 번째 레포트>>제 4장 한미유엔군의 북진공격1. 서론 와다 하루끼의 책 제 4장에서는 전쟁 직전의 미국의 상황과 인천 상륙작전 이후 한미 유엔군의 북진 이후의 상황에 대해 적고 있다. 앞부분에서는 1, 2장과 마찬가지로 한국전쟁에 대한 커밍스의 수정주의 입장과 그 근거, 그리고 그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담고 있으며 뒷부분에는 유엔군의 한국전쟁 개입 이후의 38선 이북에 대한 정책과 평양 점령 이후의 상황을 동아일보기

남북분단과 한국전쟁 제10강 : 와다 하루끼,『한국전쟁』5장 정리제5장 중미전쟁- 다시 중국의 참전에 관하여중국은 한국전쟁의 진행사태를 지켜보면서 미군의 반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의 참전에 대한 논의를 해나갔다. 미국과의 군사력 비교에서 공군력과 원자폭탄이 가장 큰 문제라는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마오쩌뚱은 원자폭탄을 두려워하지 말고 한국전쟁에 참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 지도부를 최대한 지지했던 스탈린은 9월 15일 미군

한국전쟁은 수많은 월남 난민과 실향민을 발생하게 하였다. 이중에는 이념과 상관없이 북에서 원폭에 대한 두려움으로 월남을 하게 된 사람도 상당수 있었다. 정전협정에는 평화적 해결을 위한 협정을 규정하고 있었으며,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정전은 이어지게 되어있었다. 재개된 회담에서 남북은 서로가 받아들일 수 없는 통일방안을 제시했고, 유엔에서 한반도 자유선거가 제안되었지만 남북 모두 거부하였다. 이로써 남북의 분단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