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강화0k

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있음. - 그러나 기본방향이나 계획은 중앙정부의 사회복지 계획과 거의 유사하며, 지역의 상황과 실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그에 맞는 독자적인 계획을 추진하고 있지는 못함.- 이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복지가 중앙정부의 위임사무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중앙정부의 행정집행기관에 머물러왔기 때문임. 향후에 지방자치라는 이름에 맞게 지역복지계획을 내실있게 추진할 필요가 있음.3) 사회복지사업의 지방이양

사회생활을 유지하도록 돕는 일, 생활상담과 인간관계 조정 등 심리 사회적으로 돕는 일, 이용자와 이용자의 가족들에게 케어기술을 지도하는 일 등 이다. 그리고 이용자가 죽는 날을 기다리는 인생이 아니라, 죽는 순간까지도 고통이 있을 지라도 케어복지사의 도움으로 친구를 만나고, 쇼핑을 갈 수 있는 등 일상의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사회적인 케어를 실천하는 것이 케어복지사의 전문성의 모토이다. 4.케어와 간호의 비교케어(개호)와 가정간

전문성과 유연성이 뛰어난 민간 사회복지체계를 통해 서비스를 전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실제로 공공복지가 발달한 나라에서도 많은 사회복지 활동이 전문인력이 포진되어 있는 사회복지관과 같은 민간사회복지기관에 의해 이루어진다. 최근 사회복지실천의 중요한 목표중의 하나는 대상자의 역량강화(empowerment)이다. 즉, 일방적인 지원보다는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사회복지관은 소외계층 주민들

복지정책을 수립하고 홍보하더라도 국민들은 일선 사회복지 실무자와의 접촉을 통해 정부의 사회복지수준을 인식하게 된다. 사회복지서비스의 성과는 담당인력의 능력과 전문성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회복지 수급자들에게 적절한 생활보장을 해주고, 그들의 개별적 상황에 맞추어 재활하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과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문적인 기술과 능력을 가진 유능한 사회복지사에 의한 서비스가

사회복지학의 교과과정에서 ‘사회복지현장실습’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필수 이수 교과목으로 설정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습교과목은 그 운영에 있어 다양한 문제를 보여 왔으며 대학과 현장이 그 문제의 책임을 서로에게 전가해왔다.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문제는 실습교육의 비전문성과 비표준화이며, 실습교육기관의 비체계화와 질적 저하이다. 이 장에서는 사회복지현장실습의 개선점 및 사회복지사가 갖추어야할 가장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