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경제학] 청년층 중심의 고용문제와 일자리창출

중심으로 한 신규 구직희망계층 - 을 파악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것을 제시할 수 있다.① 하이테크・IT 및 정보산업 분야로의 급격한 산업유형 변화에 대한 청소년층의 느린 대응 ② 국내 경기의 악화로 인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둔화 ③ 비현실적인 구조조정에 기인한 기업들의 인력 감축에 따른 신규인력의 수요 급감 ④ 노동시장의 구조적 문제, 즉 노동 수급의 불일치. 다시 말해 일자리의 양에 비해 청년층의 주된 구직자인 대졸자들의 수가 훨씬

노동부에서 발표한 청년실업의 실태o 고용없는 성장 : 일자리가 줆어듬:청년층 고용률(취업자/생산가능인구)이 ’1996 년 46.2%에서 ’2003년 44.4%로 감소o 경력직 선호: 기업들은 교육비용이 드는 신입보다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경력 직을 좋아하기 때문에 청년을 고용하지 않는다. 현실에서도 경력직 선호는 전문직과 단순노동 모두에게서 나타난다. 전문직은 교육비용을 들이지 않기 위해서,단순노동은 시간이 곧 수입문제와 관계되기 때문에 숙련된 노

청년층의 취업난 문제가 지속되고 대기업을 중심으로 청년층의 일자리가 크게 감소하여 취업난이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학교교육을 마치고 난 이후에 장기간 취업하지 못해 구직단념자로 전락하는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1997년 말부터 시작된 외환위기는 기존의 노동시장이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실업대란을 가져왔다(장천복, 2007, 14). 특히 ‘이태백’(이십 대 태반이 백수)등의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청년층의 실업은 심각하며, 잠재된 실업자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 현재 청년실업문제가 사회에서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어, 청년층 취업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지는 한국여성개발원이 노동부의 의뢰를 받은 조사를 분석하면 나타난다. 대졸자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대졸자들은 일자리를 찾기 위해 평균 11.6회의 입사원서를 제출하고 있다. 그러나 실지로 인재가 필요한 중소기업은 절대로 취업을 꺼리고 있어 정작 운영자는 고용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 장에서는 고

노동경제학」박영사2. 청년실업의 원인과 실태1) 청년실업의 원인(1) 과도한 대학진학이 청년층 고용률 저하 야기① 청년층 취업난의 원인으로는 거시적인 측면에서의 저성장과 더불어 청년층 특유의 노동시장 특성이라 할 수 있는 인력수요, 인력공급, 인프라 측면의 구조적 불일치 문제가 존재한다.- 청년층 고용률 저하는 청년층이 선호하는 대기업, 공기업, 금융기관에서의 일자리 감소가 일정부분 작용하나, 보다 근본적으로는 과도한 고학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