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의 이해] 우리실생활에서찾아볼수있는전근대 근대 탈근대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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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전근대성
1)남아 선호 사상
2)여성 경시, 사회 진출을 가로막는 현실
3)학력 제일 주의
4)혈연주의, 연고주의
5)군대문화
6)스크린쿼터 보호 주장
7)나이 차별의 나라
8)주군과 가신관계인 우리 나라

2.근대성
1)핵가족화
2)과학만능적 사고
3)식생활의 서구화와 한국인의 신장 변화
4)성인병

3.탈근대성
1)동성애
2)동거
3)독신

본문내용
전근대성

* 전근대성이란? 현대적이지 못하고 그 앞시대인 근대의 특징을 지니고 있는 것. 근대 이전의 색채를 벗어나지 못한, 또는 그런 것. 시대 착오를 비판할 때 주로 사용하는 단어

1. 남아 선호 사상

옛날부터 우리 사회는 남녀 구분, 차별이 심했다. 여자들은 시집가면 출가외인이 된다는 사실과 제사나 여러 행사의 주체가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를 더 우선시 했으며 가문의 대를 잇는 것이 남자이기 때문에 심했다. 물론 지금은 많이 나아졌으나 아직도 남아를 선호하는 풍조가 우리 사회에는 남아 있다. 예를 들면 첫째는 무조건 아들이어야 된다는 의식, 아들을 낳을 때 까지 출산하는 현실, 명절 때 제사를 남자만 제사 지낼 수 있는 것, 남자에게 명절 때 세뱃돈을 더 주는 등의 많은 부분에서 아직도 남아 선호 사상이 남아 있음을 알 수 있다.

관련기사:[포커스] 한국 '남아선호' 세계적 수준

SBS TV | 기사입력 2005-10-31 12:01

통계청에 따르면 세계 45개국을 상대로 여자아이 100명당 남자아이의 출생 비율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2003년에 108.7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출생 당시부터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의 수가 10% 가까이 차이가 나는 셈입니다.
한국의 남아 출생성비가 높은 것은 남아선호 사상으로 '선택적 임신'을 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출생순위별 성비를 보면 첫째아이는 여아 100명당 남아 104.9명였지만 둘째아이는 107.0명으로 높아졌고 셋째아이 이상은 136.6명로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남자 자녀를 두고 싶어하는 부모들이 둘째아이 이후부터는 계획적이고 선택적인 임신을 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짐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불균형적인 성비를 보인 나라는 아시아 북서부의 그루지야로 118.3명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아제르바이잔 117.2, 대만 110.1, 홍콩 109.1 등의 순으로 아시아국가들이 1∼5위를 차지했습니다.
전통적인 유교사상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아시아 국가 가운데 일본은 105.7, 싱가포르는 106.1으로 우리보다는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세계적으로 남아출생비율이 가장 낮은 나라는 멕시코로 100.9에 불과했습니다.
독일 105.8, 호주 105.1, 스위스 105.5 등 주요 선진국들의 경우 대체로 105선 안팎의 성비를 보였습니다.

2. 여성 경시, 사회 진출을 가로막는 현실

우리 사회는 시대가 변화하고 발달하여 여성의 능력의 향상에도 불구하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많은 사회적 제약을 받는다.
예를 들면 TV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여성이 임신 하였을 경우에 직장 상사나 동료들이 그만두게 하기 위해서 눈에 보일만큼의 불합리한 행위들을 하는 경우, 직장 공용인을 뽑을 때 여자와 남자가 같은 능력을 가졌거나 여자가 더 뛰어나더라도 남자를 뽑는 경우가 많다. 또 직장에서 차나 커피 심부름은 여자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이 자리 잡고 있다.

3. 학력 제일 주의

학벌이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이유는 우리 사회 내에 내재된 신분제적 가치 때문이다. 물론 학벌은 태생적으로 결정되던 과거 신분제와 다르다. 본인 노력 여하에 다라 신분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사회 내부의 합의에 다다를 수 있었다. 학벌 신분제를 사실상 인정하기 대문에 대입 교육 정책 뉴스가 중요한 소식으로 다루어지고 매년 수능시험일만 되면 온 나라가 시험에 집중한다.
정부나 기업의 특정 요직을 선점하며 좋은 학벌은 좋은 집단에 소석 할 수 있는 장치이며, 좋은 학벌소유는 성공이라는 공식을 일반인들에게 심어주었다. 반인들의 학벌에 대한 편견적 사고는 학벌에 대한 벽을 더욱 더 높였다. 특히 언론이나 일상 생활을 통해 재생산되어 학벌에 대한 편견을 뼛속가지 박히게 만들었다. 대표적인 예가 정부 내 인사가 임명되었을 때 우리 언론과 외국 언론들이 보여주는 태도가 그것이다. 우리 언론들은 우선 그 사람의 출신대학부터 밝힌다. 반면 외국 언론들은 그 사람의 업적을 위주로 보도한다. 최근 학력 내지는 학벌을 위조한 것으로 알려진 이지영씨나 신정아씨는 손쉽게 학벌을 얻겠다는 생각에서 였을 것이다. 물론 이들이 사기행위를 벌인 것은 비난받아야한다. 그러나 이들이 왜 학벌 위조를 할 수 밖에 없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원인은 우리 사회가 강한 학벌 사회였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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