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기시대, 청동기문화] 청동기시대(청동기문화)의 기원, 문화, 지석묘와 전기 청동기시대(청동기문화), 중기 청동기시대(청동기문화), 후기 청동기시대(청동기문화) 및 중국의 청동기시대(청동기문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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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청동기시대(청동기문화)의 기원
1. 시베리아 계통설
2. 중국 기원설

Ⅲ. 청동기시대(청동기문화)의 문화
1. 진혼의례
1) 도주(塗朱)
2) 적석에 주나 단을 칠하는 것
3) 적석 뿐 아니라 유해를 모신 목관에 도주한 것
2. 가무의 풍속
3. 벽사
4. 공양제의
1) 쇠솥(鐵釜)
2) 어골·조골·패곡 들어있는 (뚜껑있는 높은 잔)유개고배·유태장경호·소호 등
3) 이형토기

Ⅳ. 청동기시대(청동기문화)의 지석묘

Ⅴ. 전기 청동기시대(청동기문화)

Ⅵ. 중기 청동기시대(청동기문화)
1. 주거지
1) 송국리유형
2) 장방형주거지
2. 토기
1) 송국리형토기
2) 적색마연토기

Ⅶ. 후기 청동기시대(청동기문화)
1. 주거지
1) 교성리유적
2) 늑도유적
2. 토기
1) 점토대토기
2) 조합식우각형파수부호
3) 고배형토기
4) 흑색장경호

Ⅷ. 중국의 청동기시대(청동기문화)
1. 맹아기의 청동기- 하대 기원전 21세기˜기원전 16세기
1) 운문정
2) 발전·전성기의 청동기
3) 도찰무늬
2. 전변기의 청동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반으로 청동기시대란 청동으로 도구를 만들고 사용하던 시기라고 생각하겠으나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개념은 그와 달라서, 청동기시대의 대표 유물인 무문토기와 간(磨製)석기가 사용된 무렵부터를 청동기시대로 보고 있다. 청동기는 그보다 훨씬 뒤에 나타난다. 즉 무문토기와 간석기 조합은 진정한 청동기의 출현 보다 빠르다고 보는 것이다.
이러한 개념은 청동기가 출현한 시점부터를 청동기시대라고 보려는 주장(윤무병, 1972)과, 청동기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유적유물 복합체가 청동기시대의 것들로 구성되어 있으면 청동기시대로 편년하려는 견해 사이에서 정리된 것이다. 그런데 청동기시대에, 진정한 청동기의 출현이 시대편년 보다 훨씬 늦다는 점이 여전히 관련학자들을 불편하게 함도 사실이다.
전자의 관점에서 그 상한은 대략 기원전 8˜9세기 무렵이 되지만, 이 주장은 또다시 청동기를 수입·교역품으로 들여온 시기와 자체적으로 만들어 사용한 시기를 구별하는 견해로 나뉜다. 또 중국 동북지방(요동지방)의 청동기 출현이 대체적으로 한반도 보다 빠른 현 상황에서, 요동지방을 우리 선조들이 활동한 영역으로 보느냐 아니냐에 따라 청동기시대의 상한은 달라질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식의 관점에서는 우리 나라 청동기시대의 시작이 점점 늦게 편년될 수 있다.
그러나 필자가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그 시작의 빠르고 늦음이 아니라, 검증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자꾸 미분화하면서도 검증에는 적극적이지 않은 자세이다. 최근의 발달된 자연과학적 분석법들을 이용하면 청동 제품이 국내산인지 아닌지의 결과가 얻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일부 그러한 시도도 있어왔다(최상준, 1966).
중요한 점은 기원전 10세기를 전후한 동북아시아 지역에 있어서 오늘날과 같은 중국 대 한국의 개념은 없다는 것, 그리고 한 품목 ˜ 몇몇 청동기의 출현이 질적으로 달라진 사회를
참고문헌
신숙정(1999), 한국 신석기, 청동기시대의 전환과정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박물관 보 10
신숙정(2001),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생업경제, 한국상고사학보 35
이청규(1991), 요령지방 청동기 연구의 몇가지 문제, 박물관 기요7
윤무병(1996), 한국 청동기문화 연구, 예경
이학근, 심재훈 역(2005), 중국 청동기의 신비, 학고재
이건무(2000), 빛깔있는 책들, 청동기 문화, 일지사
황기덕(1984), 조선의 청동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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