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유신, 명치유신] 메이지유신(명치유신)의 의의, 특징과 메이지유신(명치유신)의 사상 및 메이지유신(명치유신)의 개혁내용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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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메이지유신의 의의

Ⅲ. 메이지유신의 특징

Ⅳ. 메이지유신의 사상

Ⅴ. 메이지유신과 지조개정

Ⅵ. 메이지유신과 천황체제
1. 천황체제 강화에 대한 집착
2. 메이지 헌법 제정과 천황제 국가체제의 완성

Ⅶ. 메이지유신의 개혁 내용
1. 정치 분야의 개혁
2. 사회 분야의 개혁
3. 산업, 경제 분야
4. 교육 분야
5. 외교 분야

Ⅷ. 나가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1853년 페리의 내항을 맞이하였을 즈음, 사태의 중대성을 간파한 당시의 로주 수좌(노중수좌) 아베 마사히로는 전례를 깨뜨리고 조정에 이를 보고함과 동시에, 모든 다이묘에게 개국의 가부를 자문하였다. 이것은 막부 정치에 있어서 실로 획기적인 일이었다. 그러나 그 질의에 대한 다이묘들의 대답은 미토의 전번주 도쿠가와 나리아키로 대표되는 단순한 양이론이 지배적이었으며, 또한 쇄국을 전제로 하고 있긴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개국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으므로, 조건부로 인정하면 어떨까 하는 무사안일주의를 띠고 있었다.
여하튼 마사히로는 국내외로부터 닥쳐오는 위기의 극복방법으로서 대번의 번주와 연계하는 방향을 취하여 마쓰다이라 요시나가, 시마즈 나리아키라 등과 접촉하는 한편 인재등용․군제개혁․양학소 설치 등에 노력하였다. 그런데, 이 웅번 연합정책에 대해서 이이 나오스케를 중심으로 하는 후다이 제번(보대제번)의 반대가 일어났으며, 여기에 쇼군 이에사다의 후계자 문제까지 얽히게 되었다. 웅번 연합측이 나리아키의 아들 히토쓰바시 요시노부를 추천한데 반해, 후다이 세력은 기슈의 요시토미를 주장하여 대립하게 되었다.
1857년 마사히로가 죽은 후 막부 내각의 중심이 된 노중 훗타 마사요시는 미․일 통상조약의 체결을 놓고 이 건에 대한 칙허를 조정에 요청하였다. 그런데 마시요시는 기슈파(기주파)였던 까닭에, 형세가 불리하게 되는 것을 우려한 히토쓰바시파는 교토측에 대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막부도 공가매수책을 취하여, 일시적으로 교토가 정치의 중심지인 듯한 인상을 보여 주었다. 즉 웅번측은 교묘히 외교문제를 이용하여 강경한 양이론을 주장하였고, 뜻있는 사람들을 동원하여 조정을 움직여 칙허를 내리지 않으면서 막부를 곤경에 빠뜨리려 하였다.
이에 막부는 나오스케를 다이로(대로)로 임명하여 요시토마를 다음 쇼군으로 옹립함과 동시에, 1858년 6월 독단으로 통상조약에 조인하였다. 이리하여 나오스케의 행동은 칙령을 위반한 책임을 추궁받게 되면서 존왕론과 양이론이 연결된 히토쓰바시파의 다이묘나 지사들 사이에서 심한 비난을 받게 되었다. 이에 대해 나오스케는 나리아키 등을 처벌 하고 하시모토 사나이․요시다 쇼인 등의 지사를 단죄하였으나, 그 자신도 1860년 미토의 로시(浪士)들에 의해 사쿠라다몬(櫻田門) 밖에서 암살 당하였다.
그 후 막부는 천황의 권위를 막부 강화에 이용하기 위해 로주 안도 노부마사를 중심으로 하여 쇼군 이에모치와 천황의 누이 가즈노미야와의 혼례를 주청하고 단호하게 이를 강행하여 공가와 무가의 합체를 꾀하였다.
참고문헌
○ 모리민언(1987), 강등신평, 중앙공론사
○ 박경희(1998), 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일본사, 일빛
○ 석정관치 저, 조금안 역(1983), 일본경제사, 청하
○ 서동만 역(1989), 일본의역사, 이론과 실천, 정상청
○ 이왕근(1997), 일본의 근대화에 관한 연구 :에도시대와 메이지유신을 중심으로, 국방대학원 석사학위논문
○ 원산무수(1951), 명치유신, 암파서점
○ 연민수(2000), 일본역사 보고사
○ 존 K, 페어뱅크 외(1996), 동양문화사(하), 을유문화사
○ 중앙 M&B,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
○ W.G비즐리(1996), 일본 근현대사, 을유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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