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사] 송건호

한국의 언론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신뢰도를 조사하였다. 가장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하는 언론사는 KBS가 30.5%로 1위를 차지했고, 19.9%로 MBC가 2위, 10.2%로 조선일보가 차지했다. 그 다음은 동아일보(3.5%), 중앙일보(2.1%), SBS(1.7%) 순이었으며, 한겨레(0.8%), 오마이뉴스(0.8%), 한국일보(0.6%), YTN(0.4%), 경향신문(0.4%) 등이 그 뒤를 이었다.39.2%가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언론사로 KBS를 꼽았고, 조선일보가 28.5%로 2위, MBC가 10.2%로 3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한국대표단, 유엔토의에 실망 역량의 강화긴요, 북괴와의 대결에 범국민운동도 (1961.04.21 동아일보 1면 기사 뉴스)그림 4 너무도 천진난만한 통일론 (1960.11.03. 동아일보 1면 정치 기사 사설 일부 발췌)wrap container contentl searchlist 정치문제 논설의 유목별 사례(괄호 안은 %)민족일보동아일보조선일보행정(소계)개각인사행정지방행정경찰행정기타7(14.3)1003314(30.4)1423416(25.0)34216국회5(10.2)2(4.3)7(10.9)정당0(0.0)1(2.2)3(4.7)

점에서는 일맥상통한다. 일제시대 광무신문지법이라는 언론에 대한 단속과 규제만을 강조하는 법이 미군정시기에도 다른 이름으로 그대로 살아나서 우리 언론계를 억압하고 속박했다는 사실에서는 더욱 더 확실하다.더구나 우리 언론계가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경제적 기반이 무척이나 빈약했다는 점에서도 한국 언론사의 문제점은 발견된다.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우리 언론사에서 되풀이되지 않도록 우리 스스로의 경쟁력을 키워야 할것이다.

1. 서론한국 언론노동운동의 역사는 매우 짧지만, 한편의 드라마를 연상시킬 정도로 극적인 계기들로 가득 차 있다. 국내 언론사에서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노동조합이 처음 생겨난 것은 해방 직후였지만, 전 업종을 포함하는 노동조합이 기업마다 일반화된 것은 87년 무렵부터다. . 한국에서 언론노조의 시초는 1945년 10월 조선출판노동조합이 결성되고 그 산하에 여러 신문사의 노조분회가 조직되면서 부터이다. 그후 1960년 5월에 부산, 대구, 서울의

언론사 단체가 앞장서 정부로부터 관세율 조정, 도입 자금의 융자 지원, 차관 도입 지원 등의 협조를 얻어냈다. 정부는 필요할 경우 과감한 세제혜택도 베풀었다. 「한국일보」나 연합통신이 자금 확보를 위해 보유 토지를 매각할 때 세제 혜택을 베푼 경우, 신문사들이 신문지면을 8면에서 12면으로 증면할 때 윤전기 도입 관세를 20%에서 4%로 인하해 준 특혜 등이 그 예이다. 송건호․최민지․박지동․윤덕환․손석춘․강명구, 위의 책, p.525.마지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