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 전통문화 순례 - 참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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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옛날 여인들이 사용하던 참빗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강대강 손질하는 얼레빗, 대지주나 양반집 칠기 칠 한 주칠 빗접, 설레는 마음으로 빗는 아낙네 마음을 담은 빗등에 대한 고전적 이야기 입니다.
- 목차
-
1. 참빗의 의미
2. 대강대강 손질하는 얼레빗
3. 대지주나 양반집 칠기칠 한 주칠 빗접
4. 설레는 마음으로 빗는 아낙네 마음
- 본문내용
-
빗 !
곱게 빗은 고운 머리카락을 뒤로 따내고 잘 차려 입은 한복에 토담 길 옆에서 미소 짓는 전형적인 여인네를 상상하자. 어느 남자고 쫓아가서 말이라도 한마디 붙여보고 싶은 마음이 없으면 남자랄 수 있을까 ? 빗은 국어사전에서 아주 쉽게 풀이해 놓았다. 머리털을 빗는 기구. 빗은 예나 지금이나 우리 조상들의 얼이 깃든 소중한 문화 유산이나 요즈음에는 산업 발달에 따라 빗의 소재도 현대화되어 우리 고유의 참빗이나 얼레빗등은 꼬리를 감추고 플라스틱 빗들이 경대를 차지해 고유의 맛을 잃어 가고 있다. 이번에는 이런 우리 아낙네들의 꿈과 소망이 서린 빗을 따라서 시간 여행을 떠나 본다. 빗은 빗 말고도 빗을 돕는 여러 가지 부속물이 많다. 빗살 사이에 낀 머리때를 빼내는 도구는 빗솔 이다. 빗접이란 말은 요즈음은 보기가 어렵지만 기름에 결은 종이를 상자로 만들어 빗을 넣어 두고 쓰는 도구 이다. 빗접 고비는 빗접을 꽂아 벽에 걸어두는 도구이다. 빗치게는 빗살 틈에 때를 빼거나 가리마를 타는데 쓰는 기구이다. 보통 뿔이나 쇠붙이로 만드는데 한끝은 둥글며 얇고 다른 한끝은 가늘고 뾰족해 쓰기가 좋다. 우리가 요사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빗이 본격적으로 나타난 것은 꽤 오래 되었다. 물론 빗접이나 빗치게도 필요 없는 편리한 빗들이다.
1. 대강대강 손질하는 얼레빗- 잔잔하고 곱게 빗는 참빗
빗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가장 많이 쓰였던 것이 참빗인데 머리를 감고 얼레빗으로 대강 머리를 손질한 다음 (이것을 초벌 빗기라 한다. ) 참빗으로 곱게 넘기면 여자들의 머릿결이 그렇게 고울 수가 없었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빗은 참빗이나 얼레빗 말고도 면빗, 살쩍밀이, 상투빗, 음양소등 요즈음 도저히 듣기조차 어려운 여러 가지 종류의 빗이 있었다. 빗은 만드는 재료는 주로 흔히 쓰이는 대나무, 박달나무, 소나무 등이 많이 쓰였고 귀한 양갓집의 경우 상아나 혹은 자라 등의 껍질도 사용했다. 좋은 빗들은 빗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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