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의 이해]대안적 매체로 등장하는 사이버저널리즘(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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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연세대학교 교양과목 [대중문화의 이해]수업 중간과제로 제출하여 A+를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인터넷의 발달은 방송, 신문, 잡지등 기존의 대중매체와는 양적, 질적으로 다른 사이버저널리즘을 탄생시켰습니다. 네티즌들은 일방적으로 방송을 보고 신문을 읽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대안매체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내고 있습니다. 본 리포트에서는 대안매체로서의 사이버저널리즘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조사분석하였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문제의 제기

Ⅱ. 패러디신문의 대중성과 한계

Ⅲ. 대안매체로 등장하는 사이버저널리즘

Ⅳ. 사이버저널리즘에서 초상권과 명예훼손 문제
본문내용
<중략>

하지만 사이버스페이스라는 가상공간이 현실세계의 상당부분과 대체하는 시대에 패러디신문이 진정한 대안매체로 자리 매김을 하기 위해서는 독설과 풍자를 주무기로 하는 패러디에만 의존해서는 안될 것이다. 독설과 풍자라는 표현방식으로 전달되는 기사는 그것을 읽는 독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할 수는 있어도 언론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신뢰성을 심어줄 수는 없기 때문이다. 표현방식이 내용을 지배하는 포스트모던시대에 패러디라는 표현방식은 그 자체가 하나의 독자적인 문학 방식으로 인정을 받았다. 하지만 다양하고 진실한 내용을 담보로 하고 있는 언론세계에서 내용이 뒷받침되지 못한 패러디에만 의존할 경우 그것이 지닌 생명력은 길지 못할 것이다.기사 선택에서도 사이버저널리즘의 독특한 영역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기존 대중매체는 다양한 이유로 인하여 기사선정에서부터 많은 제약을 받는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신문사 내외의 압력으로 자유로울 수 있는 패러디신문은 기존 신문 기사에만 의존하는 종래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독자적인 시각에서 기존 신문들이 다루지 않는 기사를 발굴하여 보도할 수 있는 자생력을 배양해야 할 것이다.명예훼손도 패러디신문이 극복해야 할 가장 중요한 장애요인이다. 기사를 작성하기 위한 정보를 주로 네티즌들을 통해서 입수하기 때문에 상당한 경우 정보원 출처가 불명확하고 신뢰성이 결여된 내용을 기사화 함으로써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가 있다. 아직 한국에서 이와 같은 사례를 없으나 미국의 경우를 보면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이에 대한 개연성이 있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사례로 미국 <드러지리포트>가 3억불의 명예훼손 소송에 휘말린 사건을 들 수 있다.

Ⅳ. 사이버저널리즘에서 초상권과 명예훼손문제

<딴지일보>와 같은 패러디신문의 기사 내용이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제기될 수 있는 첫 번째 의문은 <딴지일보>를 정기간행물로 볼 수 있는가 하는 문제다. 우리나라 <정기간행물등록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 제1조의 212) 에 따르면 딴지일보와 같은 패러디신문은 기타간행물에 해당된다. 인터넷공간이 안방과 같이 은밀한 공간이 아니라 광장과 같은 공간이며 이러한 공간에서 발행되는 패러디신문은 기타간행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제 삼자(기관 포함)의 명예를 훼손시킬 경우 법적으로 제재를 받는 것이 불가피하다.딴지일보와 같이 인터넷에서의 표현행위가 형사나 민사에서 위법으로 판정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표현행위 자체가 공연적 성격13)이어야 하고 사실 또는 허위의 구체적인 진술14)로 대표되는 명예훼손적 메시지가 존재해야 하며, 특정한 사람이나 단체로 대표되는 명예의 주체가 식별 가능해야 하고15)고의 또는 과실에 관한 실질적이 피해가 인정되어야 한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이에 대한 판례가 없기 때문에 미국의 <드러지리포트>의 명예훼손에 관한 판례를 중심으로 주요 쟁점들을 살펴보기로 하자. 1887년 8월 백악관 보좌관인 블르멘턴(Blumenthal)이 배우자를 학대했다는 과거의 기록을 숨겼다고 익명의 백악관 관리의 말을 빌어 <드러지리포트>가 기사화 하자, 블르멘턴은 이 기사에 대하여 강력하게 부인한다. 그 후 드러지는 블르멘턴의 변호사를 만난 후 곧 기사를 철회하나, 관련된 증빙자료를 확보하고 있지도 보지도 못했다는 점을 시인하면서도 블르멘턴에 관한 루머가 있다는 사실을 들어 그 가능성을 전적으로 부정하지는 않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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