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셔널리즘]붉은악마와 국가주의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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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들어가며-월드컵, 붉은 악마, 그이후
2.국가주의에 대하여
3. 붉은악마와 국가주의-언론과 국가권력
4.나가며-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보충자료
참고자료
본문내용
1.들어가며-월드컵, 붉은 악마, 그이후

"히딩크,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4700만 우리 모두 가슴 벅차게 행복했습니다.” '4천만이 붉은 악마가 되라." 눈에 낯익은 문구들일 것이다. 최근에는 "붉은힘을 모읍시다"라는 헌혈 광고를 보았다. 어떤 느낌들이 드는가? 그때의 흥분이 되살아나는가?
붉은악마는 분명 하나의 주목할 만한 "사건" 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광장으로 나와 "대∼한민국"을 외치는 장관만으로도 붉은악마는 2002 월드컵을 상징하는, 아니 올해의 최대 이슈라는데 이견이 없을 것이다.
당연히 붉은 악마에 대한 다양한 담론은 자연스럽게 나올 수밖에 없었고 시각에 따라 여러 가지 분석들이 나오며 인터넷, 언론, 지식인들 사이에서 활발한 논의를 이끌어 내었다. "대중들의 자발성" "80년대 민주화 투쟁 정신이 다시 발현되었다". "우리민족의 힘이다", 젊은 세대 건강함, "제도화된 일탈" 이다 등등 다양한 의견은 물밀 듯이 쏫아져 나왔다. 하지만 이런 논의들은 각각의 아전 인수식 해석으로 붉은 악마의 본질을 가리고 오히려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분석했다는 느낌을 강하게 지울수 없었다
그래서 다시한번 붉은악마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에 들뜬 시기를 지나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볼 수 있는 지금 붉은악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은 "붉은악마"라는 일종의 충격이었던 "사회현상"을 좀
참고문헌
고등학교 「윤리」교과서 참고
2002.06.28 중앙일보 [기획 시론] 上. 6월 현상, 어떻게 볼 것인가 中
주간조선 2002.7.04 /1710호 [월드컵 이후 코리아] 다음 목표는 ‘경제 4강’
2002 6.26 중앙일보 「러 교민들 "하나된 마음 국가 건설에 쓰자"」中
2002 6.18 연합뉴스 「정치권 '축구신화 창조 축하'」中
인권운동사랑방 인터넷 게시판 2002년 6월 26일 글
당대비평 20호 19쪽
2002년 8.21 인터넷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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