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대북사업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6.05.09 / 2019.12.24
- 24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2,0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추천 연관자료
- 목차
-
1. 들어가며
2. 현대의 대북사업 경과
3. 전략적 과제
(1) 투자규모
(2) 기대치
(3) 공작의 영역 : 인맥과 신뢰
(4) 북한의 입맛을 고려
(5) 국가의 지원
4. 현대 대북사업의 어려움
① 정몽헌 회장의 죽음이 몰고온 파장
② 수익은 적은데 투자는 과도하게
5. 현대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들
6. 경영자적 의사결정
7. 글을 마치며
- 본문내용
-
지난 1998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소떼를 몰고 판문점을 통과하여, 북한을 방문한 것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이후 현대는 1999년도에 설립된 “현대아산”이라는 기업을 통해서 여러 각도에서 본격적으로 대북사업을 추진해 왔다. 금강산 관광과 개성관광, 산업단지 개발, 남북문화체육교류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현대의 대북사업은 김대중 정부 당시 햇볕정책과 맞물리면서, 남북교류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현대는 대북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끊임없이 어려움을 겪은 것도 사실이다. 서해교전과, 북한의 금강산 관광객 억류사건, 북핵문제 등의 사건에서도 볼 수 있듯이 북한의 환경은 사업을 하기에 불안하기만하고, 대북송금에 대한 특검 실시는 현대의 기업 활동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게다가 야심 차게 시작한 금강산 관광사업은 매월 10억원의 적자를 보는 애물단지가 되었고, 개성공단 조성사업을 두고서는 최근 토지공사와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지만, 자금여력이 없는 현대아산은 토지공사에 밀리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지난 8월 그동안 대북사업을 이끌어 온 정몽헌 회장의 자살로 대북사업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면서 ‘대북사업을 계속해야 하느냐, 한다면 누가 해야 하느냐’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그룹의 지배권을 둘러싸고 정상영 금강고려화학 명예회장과 현정은 현대엘리베이터 회장의 세력 다툼이 벌어지면서, 대북사업은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정상영 회장측은 ‘기업은 수익나는 일을 해야 하며 통일사업은 국가가 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현정은 회장측은 ‘고 정회장의 대북사업 유지를 계승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양측이 팽팽하게 맞서게 된 것이다. 정회장의 대북사업 유지을 계승해야 한다는 입장을 증명하듯 현대아산측은 대북사업을 위해 주식공모에 착수했으며, 현정은 회장은 대북사업과 관련해서 정부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최근 판매 자료
- [아동학대 연구 보고서] 아동학대 개념,원인및 사례분석과 아동학대 예방사례및 아동학대 예방위한 대책방안 제안및 나의의견정리
- 사회복지실천의 기본원칙을 제시하고, 인간관계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자신의 생각과 견해를 제시하시오.
- 문화와 관광이 결합된 문화관광상품을 하나 선정하여 다음의 요건으로 작성하
- 한중일 의복 비교
-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개념과 위험성 및 미세먼지 문제 해결방안 제시와 미세먼지 정책방향 제시
- [사회문화] 베트남과 한국의 예절 비교
- [인류학] 집배원노동자에 대해서
- 실습생프로파일(사회복지현장실습, 사회복지전공동기, 실습기관선택이유, 성취목표, 목표달성파악, 자신의강점과약점, 취미와특기, 바라는점)
- 동물실험 찬성,반대논쟁과 찬반토론 개요작성 및 동물실험 성공사례와 방법연구 및 동물실험에 대한 개인적 견해 및 느낀점
- [아동의 친사회적 행동] 친사회적 행동에 대한 정의(개념), 아동 친사회적 행동의 발달, 친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