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양을 보고

영화 밀양을 보고서1. 줄거리신애(전도연 분)가 남편이 죽고나사 남편이 살고싶어하던 남편의 고향 밀양으로 살기위해 내려오다가 차가 고장나서 수리를 위해 연락하여 고치러온 사람이 종찬(송강호 분)이다. 피아노학원을 차리고 사는 중에 길 건너편 약국주인의 전도를 받는다. 살아가는 중 동네아주머니들과 회식을 하고 집에 오지만 아이가 유괴를 당한다. 다음날 은행에서 돈을 찾아서 아이를 찾으러간다. 돈을 건네주었지만 유괴범에게서는 아

영화의 내용과 현실의 내용은 약간 틀릴 수 있겠지만 대부분 범죄 영화들은 실화를 모티브를 한 영화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그 영화를 보고 ‘범죄자들이 너무 했다.’ ‘사람이 할 짓이 못된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저 사람들이 어떻게 처벌되는지는 무관심합니다. 특히 개념이 없는 사람들은 막말을 일삼고 또 자신과 관련된 사람들이 없다고 법 개선이나 시위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만약 자신의 가족이나 친구가 피해를 입었을 때

영화☞원작 : 이청준 ☞각본, 감독 : 이창동☞주연 : 전도연, 송강호*원작과 영화와의 차이점원작 영화 아들알암준아들의 시체가 발견되는 곳지하 2층 바닥저수지바닥살인자주산학원 원장 김도섭학원 원장 박도섭아버지‘나’가 알암의 아버지죽음사랑이라는 요소없음카센터 사장 김종찬아들의 엄마죽음생존살인자 딸의 존재없음있음관점‘나’(알암의 아버지)의 관점카메라의 시선*1인

영화 ‘밀양’을 보고 나서.밀양을 보고 난 후 용서라는 것을 여러 면에서 생각하게 되었다. 신애(전도연)의 입장에서도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영화의 도입에서 신애라는 캐릭터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약함과 불안감, 단점 등을 자신의 다른 표현 방법으로 극복하려고 합니다. 먼저는 자신의 불안의 심리 상태를 감추기 위한 방법으로 자존심의 위선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 결과가 본인에게 엄청난 슬픔과 삶의 변화를 가져 올지는 전혀 모르는

영화 ‘밀양’ 을 보고1. 이신애가 정신병에 걸리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영화 ‘밀양’의 주인공 이신애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유괴사건으로 잃게 되었기 때문에 정신병에 걸렸다고 할 수 있다. 그녀는 이혼한데다가 서울에서 밀양으로 내려와서 살게 되었다. 그러던 중 그녀는 동네 사람들에게 얕보이지 않기 위해 재산이 많고, 땅 투기를 하는 행세를 한다. 결국 신애가 돈이 많은 것으로 오해해 신애의 아들이 다니는 학원 원장이 신애의 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