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목회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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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목회 철학
문화목회란 문화적으로 교회를 운영하고 목양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실제로 많은 교회들이 문화목회를 하기 위해서 열린예배나 구도자 예배 등 다양한 문화 목회를 시도하고 있으며, 영화 예배를 시도하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 사회에 들어서면서 많은 사람들이 감성적인 자극을 원하고 있다. 감성적인 자극이 없이는 감동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우리네 현실이기 때문이다. 세대가 변하고 환경이 변하면서 이것을 채워주지 못하는 교회는 도태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세대가 변하면서 사탄의 음악이라고 비판되던 록 음악은 CCM이나 ‘경배와 찬양’. ‘워십송’ 등의 형식으로 도입되었고, 각종 기자재와 미디어를 활용한 영상물이 제작되었다. 대중문화의 형싱이 본격적으로 교회 안으로 수용되면서 전통적인 예배는 찬양과 문화적 퍼포먼스가 다양하게 표현되는 예배로 탈바꿈해 갔다.
그러나 이것은 좋은 면도 있었지만 반면 현재의 우리 교회는 오히려 세상을 물들이기보다 세상에 물들어 버렸다. 교회가 실제로도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교회가 그럴 수 있지?’ 라든가 ‘어떻게 믿는 사람이 저럴 수 있지?’라는 의문을 갖는다. 이것은 그나마 많은 사람들에게 기독교에 대한 좋은 인식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는 증거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더욱 좋은 인식으로 변화되기 위해서는 세상 속의 문화를 교회로 가져와 다시 세상 밖으로 보내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도시에서는 이미 다양한 문화목회들이 있어서 많은 성도들이 문화목회를 접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나 낙후된 지역에 가면 문화를 접하지 못한 사람들과 교회들이 많다. 나는 그런 지역과 교회에 찾아가 이들이 문화를 교회를 통해서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문화목회를 하기 위해서는 지역적 특색을 잘 살펴야 한다고 하였다. 본서에서도 문화교실을 여는데 있어서 교양이나 취미 활동보다는 직업 교육이나 자녀 교육과 관련된 생활 지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하였다. 만약 지역적 특성과 상관없이 교회가 일방적으로 문화교실의 콘텐츠를 정하고 운영하는 것은 지역과의 소통을 방해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제자들과 무리들과 가장 먼저 하신일은 관계를 맺는 것이었다. 제자들을 부르시고 병든자들에게 인격적으로 다가가 주셨다. 이처럼 교회가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은 지역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회안의 예배를 문화적으로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화적으로 바꿔놓고 무조건 오라고하는 식이 아닌 먼저 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지역에 무엇이 필요한지 가장 먼저 돌아보고 지역에 맞는 문화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주민들이 교회로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먼저 관계가 맺어지면 교회에서의 그 어떤 가르침도 이들에게 거부반응을 불러일으키지 않기 때문이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에서 이들이 앞으로 살아나갈 수 있도록 교회에서는 직업훈련을 통하여 이들이 직업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교양이나 취미활동같은 경우에 있어서는 꿈을 가진 아이들이 교회 안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낙후된 지역이라고 해서 직업만을 알선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꿈을 갖고 실력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드는 것이다.
꿈을 가진 아이들이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학교와 연계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후원자들을 모집하여 아이들이 더 큰 세상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특히 음악같은 경우는 돈이 많은 사람들만 하는 것이 아닌 꿈을 가진 사람도 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키워 줄 것이다.
낙후된 지역에서 영화로 설교를 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들도 문화를 체험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 교회에서 영화 상영을 통해서 이들이 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돕고 그 영화를 통해서 성서적 해석과 현대사회의 이슈를 이야기해 줌으로써 현대문화와 이들이 단절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도와야 할 것이다. 문화 목회는 지역에 상관없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단 지역에 상관없이 할 수 있되 지역의 색에 맞춰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화 설교를 해도 지역의 지적수준이나 생활수준에 맞추어서 가르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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