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탐방 보고서 - 영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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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회탐방 보고서
교회이름: 영광교회
①교회의 분위기
어느 교회든지 모두들 편하고 따뜻하게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면서 대해주신다. 교회 사람들은 모두 마음씨가 다들 선한 것 같다. 여러 교회를 다녀봤지만 정말 사람들 이 다 좋고 하나님의 자녀여서 그런지 다들 따뜻한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분들을 보면서 더 배우게 되고 얼굴을 보면 미소가 저절로 띠어지게 된다. 하나님은 정말 좋은 사람들을 내 곁에 주셨다고 생각이 들면서 감사했다. 전에 한번 늦잠을 자서 오늘은 설교가 끝날 쯤에 도착 할 것 같아서 늦을 것 같다고 죄송하다고 연락을 드렸더니 다음부터는 선생님이 차로 매주 데리러 가겠다고 하시겠다면서 우리들을 챙겨주시고 하는 모습에 너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이렇게 모두들 우리를 생각해 주시고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바라시는 모습에 그 이후에는 지각안하고 더 열심히 다녔었다. 모두들 너무 착하시고 정말 오랫동안 봐왔던 사람들 같이 정이 간다. 우리교회는 화목한 분위기에 웃음이 넘쳐나는 교회다.
②설교내용
이번 주일에는 누가복음 17:11~19절 말씀으로 한사람의 감사와 축복에 대한 설교를 해주셨다.
믿음을 가지고 말씀의 씨를 뿌려야 하며 전도를 해야 한다. 전도하지 않고 부흥을 원하거나 열매 맺기를 원하는 것은 맞지 않다. 원망 불평, 불만이라는 바이러스는 우리 신앙생활에 악영향을 미치며 이 바이러스의 치료약은 감사다. 감사하는 생활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 이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대부분 사람들도 당연한 사항들도 감사 할 줄 알아야 한다. 죄에서 구원해주신 은혜에 감사해야 하나 영원히 구원 받는 것이 소중하고 감사해야 할 일이다. 한사람의 사마리아인처럼 되어 더 큰 축복을 받아야 한다. 라는 말씀을 적으면서 모든 일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하며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축복된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믿음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내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계속해서 만난다는 것이 너무나도 귀중하고 또한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③교회탐방 소감
나는 유치원에 다닐 때 함께 같이 다니는 친구의 전도로 집 근처에 있는 동네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친구와 함께 손잡고 교회에 도착해서 찬양을 부르고 따로 유치부끼리 모여서 수업 듣고 수업이 끝나면 간식을 먹었던 게 생각이 난다. 아무것도 모르고 설교말씀보다는 친구들과 모여서 찬양 부르고 끝나고 간식 먹고 달란트시장도 하면서 즐겁게 놀았던 기억만 남아있다. 그래서 그 좋은 기억들 덕분에 교회는 즐겁다는 생각을 갖으면서 교회를 다녔고, 그 이후로도 고등학교 때까지 친구들이 다니는 교회를 따라가면서 다녔었는데 학년이 올라가니 설교말씀에 귀 기울이게 되고 집중도 하고 찬양부에서 단독으로 찬양하기도 하기도 했다. 매일 기도도 하면서 이젠 정말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 같아서 나의기도가 하나님이 정말 듣고 계시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하고 진실 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다. 아직도 기도는 매일 하지만 고등학교 때 이후로 교회를 간적은 처음 이었다. 그래서 기분이 낯설었고 하나님께도 죄송스러웠다. 계속해서 다니지 못해 속상했고 오랜만에 예전에 내가 교회 다녔던 때 생각이 많이 났다.
그래서 더 집중해서 들었고 오랜만에 보는 선생님, 친구들, 언니, 오빠들 모두 반가웠다. 교회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고 따듯하게 만드는 것 같다. 오랜만에 가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히 말씀 들으면서 성실하게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회를 방문함으로써 주중에 하나님을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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