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연금술사 - 파울로 코엘료

독후감상문처음에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 아닐까 생각했다. 도서관의 제3세계 문학코너에 꽂혀있던 이책을 택한 건 정말이지 운명적이었다. 다른 책보다 조금 작아서인지 웬만하면 쉽사리 나의 눈에 띄지 않았을텐데 연금술사라는 제목이 가져다 주는 친근함과 신비로움이 아마도 나를 끌여 당겼을 것이라 생각된다. 연금술가라는 말이 친근한 건 우습게도 후배들에게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별명을 종종 듣곤 했기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읽고- 자아의 신화를 이뤄가는 여정을 그린 산티아고의 성장 소설, 1.작가소개 & 작품소개2.등장인물3.줄거리4.감상문1.작가소개남아메리카 문학을 대표하는 브라질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는 1947년 생이다. 현재 대략 70대 초반이다. 법대를 다니다 중퇴했고, 여러 직업을 전전했다 한다. 노래 가사 쓰는 일 같은. 그의 대표작은 1988년에 발표한 이며 이 책은 1986년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연금술사』를 읽고1. 줄거리평범한 양치기 소년인 산티아고는 보물과 관련된 꿈을 꾼 뒤 집시를 찾아가 꿈 해몽을 하고, 살렘의 왕이라고 하는 노인을 만나 우림과 툼림이라는 돌을 건네받은 후, 자신의 보물을 찾기 위해 피라미드를 향해 여행을 떠난다.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된다.산티아고가 첫 번째로 간 곳은 아프리카인데 그곳에서 첫 번째 위기와 마주친다. 산티아고의 언어인 스페인어를 하며 친근하게 다가왔던 자가 사기꾼이었고 그에

The Alchemist - Paulo CoelhoI will only say that this book is a true inspirational novel. The Alchemist is one of my favorite books of all time. Its simple yet layered with many delightful truths of life. If youre into Metaphysical readings and are looking for something fun and easy to read, definitely pick this up. Its an allegory that children can read so dont expect an indepth philosophical exposition on life. If your one of the many who are inspired by such tales, then this novel will be worth your time. The writing is simple and clear- not juvenile. Its entertaining and brings a m

Veronika Decides to Die Paulo CoelhoI have read several of this authors books, and yet it still amazes me how he is able to thread important insights into really interesting story lines - making his books of fiction ones that we can all learn something from them. Paulo Coelhos all novel is beautiful - both in the writing and the story being told. I first read Coelhos Alchemist and was blown away by the simplicity of his writing style and the beauty that he elicited through the weaving his tale. His novels always leave a wonderful glow behind and Veronika Decides To Die is no diffe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