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핵심 리뷰]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피터린치, 존 로스차일드)

존재가 아니고 낯선 타자와 경계점을 설정하지 못한다.설명하는 주체도 설명받는 객체도 설명할수 없이 낯선 타자도 이미 하나의 질료로 파악되는것이다.이러한 주체관은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인식의 확고한 주체인 나가 붕괴된다면 과연 객관적인 앎에 대한 인식론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우리는 무엇을 안다라고 말할수 있는가? 전통적 인식론의 핵심적 문제는 정당화된 참 믿음에 관한 것이다.즉 앎에 대해 집요하게 물어왔던 것이다.분석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피터 린치 저읽은 기간 : 2020. 05. 18 ~ 2020. 05. 23주식 투자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루들이 몇 있다. 제일 많이 알려진 세계 제 1위의 부자 워렌 버핏이 있고 그 외에 가치투자의 아버지라 불리는 워렌 버핏의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이 있고 필립 피셔, 코스탈로니, 피터 린치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퍼티 린치는 마젤란 펀드를 20여년간 운영하며 연평균 29%의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리고 친절하게도 자신의 투자관

월가에 린치와 워렌 버핏을 제외하면 없다고 한다. 그가 투자한 종목은 1만5천개에 이르렀으며 투자 주주만도 100만명을 넘어섰다. 한창 전성기인 47세때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돌연 은퇴를 선언, 전설로 떠난 월가의 영웅이 되었다. 저서로는 월가의 영웅(One up on Wallstreet), 이기는 투자(Beating the Street) 등이 있다.2)피터린치의 이기는투자* 서문원칙1오페라 관람 횟수가 미식축구 관람 횟수를 3 대 0으로 압도적으로 앞선다면 당신의 인생은 뭔가

전설로 남아 있는 이가 있으니 그가 바로 피터린치(Peter Lynch)이다. 피터린치는 1977년부터 마젤란 펀드를 13년간 운용해오면서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마젤란 펀드를 운용한지 11년 되던 해에는 마젤란 펀드의 자산이 그리스 GNP의 절반에 달할 정도였다. 실로 경이로운 일이다. 1977년 불과 2천만 달러로 펀드를 운용하기 시작한 피터린치는 13년 동안 무려 660배에 달하는 132억 달러로 펀드를 불려나간 것이다. 그렇게 전성기를 누리던

존망이 달려있었기에, 군인으로서 한번쯤 꼭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첫째, 평소 역사서적과, TV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많기에, 이를 바탕으로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을 읽고 나니, 27명의 조선왕들의 중요한 핵심 키워드를 잘 살려 사실과 역사에 근거하여 잘 저술하였음을 알 수 있었고, 둘째, 박영규 저자의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읽어보면 조선왕조실록을 한권으로 요약한 것처럼 풀어서 저술했기에, 읽는 과정에서도 어렵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