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 작가 독후감

작가들만의 각기 다른 필체와 필력을보는 것을 즐긴다. 어떤 작가는 감히 나는 쓸 수 없는, 완벽한 논리력과문장력을 갖춘 글을 쓰기도 하고, 어떤 작가는 누구라도 읽을 수 있는 쉬운문장과 글을 쓰는 발군의 능력을 갖추기도 했다. 내가 누구를 평가하기는그렇지만,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저자의 필력에 여러 번 감탄하며 읽었다.자신의 상태나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과정임을 알고있어서일까. 저자는 그 누구보다도 자신을 잘 알

독후감을 쓰자2. 뿌리를 위해 12년을 바친 작가3. 세일즈맨의 죽음1) 질문거리2) 생각거리4. 올바른 자세와 태도1) 올바른 자세2) 올바로 앉는 자세3) 올바로 걷는 자세5. 너 자신을 알라6. 아들 죽이기1) 질문거리2) 생각거리7. 펠리칸 이야기8. 단 한 번밖에 없는 기회9.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10. 원숭이 사냥법1) 질문거리2) 생각거리Ⅳ. 인성교육 훈화자료 사례1. 눈병 앓은 할머니와 의원2. 나그네와 나무3. 철새4. 염소와 나귀5. 말과 늑대6.

작가의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그 시대 힘든 나날을 온몸으로 견뎌야 했던 우리 할머니, 어머니 세대를 이해하고, 지금 우리와 우리의 딸들이 자신이 누군지 잊지 않고, 각자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관점과 기억은 제각기 다르기에, 논픽션 혹은 회고록이라는 장르가 배태하는 태생적 쟁점일지도 모른다. 진실은 미필적 고의와 불순한 의도, 애매모호한 서술 사이 어딘가 존재할 수 있고, 어쩌면 세상을 떠난 책의 주인공, 저자의 모친 군자만

일처럼 여겨 팀원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더불어, 성공했을 때 남들과 기쁨을 나누고 힘들 때 남들과 슬픔을 나누면서 더 좋은 성과를 나타내게 되고 높은 직무 만족을 누리게 된다. 셋째, ‘위’의 성격은 A와 B형 성격특성 중, A형의 모습을 보인다. 동료들의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잡담도 견디지 못하고 짧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모른다. 또한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조바심을 내고 빨리 해결하려고 애쓴다. 넷째, 초반에는 집단행동에 잘 어울리

일 것이다.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이 책의 제목으로 보면 작가는 하늘호수라는 이름만큼이나 깨끗하고 예쁜 곳에서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천상의 행복함을 뿌리 끝 속까지 한껏 품어봤을 것이다. 예를 들면 동아시아 어느 곳의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대륙이라던가 넓은 바다 어디엔가 떠 있는 유리구슬같이 투명한 섬이거나하지만 작가 류시화가 다녀온 것은 우리가 늘상 꿈꿔왔던 축소판 유토피아가 아니라 아시아 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