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_다음 세 가지 질문에 대해 각자 생각하는 내용을 간단하게 적어서 제출하시오 1) 자신이 생각하는 인간다운 삶 2) 사회복지 공부를 통해서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변화된 점 3) 어렵게 선택한 공부를 하면서 주위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태도가 달라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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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개론
다음 세 가지 질문에 대해 각자 생각하는 내용을 간단하게 적어서 제출하시오.
1. 자신이 생각하는 인간다운 삶
2. 사회복지 공부를 통해서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변화된 점
3. 어렵게 선택한 공부를 하면서 주위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태도가 달라진 점
1. 자신이 생각하는 인간다운 삶
내가 생각하는 인간다운 삶이란 “사람다움 사회!”“ 사회다움 사회!” 에서 당당하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권리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하고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건강하게 많은 사람과 더불어 어울려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 사는 사회는 약자도 살만해야 하고 약자와 더불어 살아야 한다. 또한 따뜻하고 배려 할 줄 아는 이웃도 있어야 할 것이다.
사회적 약자도 낙인 없이 당당하게 살아가고, 그들도 행복하게 살만한 사회로 보통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과 시설들과 제품들과 서비스와 제도, 문화 등의 것들도 당당하고 아무런 부담 없이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사회를 사는 것이 바로 인간다운 삶이라 생각한다.
인간다운 삶을 사는 것은 이러한 다양한 약자들과 더불어서 살고 그들이 사회로부터 분리된 시설이나 외딴 공간이 아닌 제 마당과 제 삶터에서 자기식의 인간관계를 통하여 사람들을 만나며 서로 돕고 사는 사회라고 생각한다.
최근 사회복지를 공부하면서 접하는 언론이나 서적들을 읽을 때마다 드는 생각은 과연 “인간다운, 사람 다음 사회”란 무엇이고,“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하며 그럼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 것일까이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사회적 약자를, 사람들 사이 바깥과 지역사회변방 혹은 외딴 별나라 같은 곳으로 밀어내거나 떼어놓는 사회는 말 그대로 비인간적인 사회이고, 그런 사회에서는 인간다운 삶을 꿈꾸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인간다운 삶이 있는 사회에서는 사람 즉 이웃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각자의 인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사는 것 같다 하고 사람들이 표현하는 것들은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일 거라 생각한다.
이렇게 인간다운 삶을 위하여 이웃과 마을의 인정을 살리는데 사회복지는 딱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관계의 질이나 사람들 간 소통의 양은 다르다고 할지라도 어느 시대나 어느 사회나 줄곧 이웃들이 존재하였고,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현대사회는 과거 시대보다도 물질과 능력들도 많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렇게 사람 즉 이웃과 인정으로써 인간다운 삶 즉 세상을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웃과 인정들이 약해질수록 더욱더 이웃과 인정으로 인간다운 삶이 마련되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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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참고문헌
- 한덕연, 복지 요결(사회사업원론), 2019
- YTN, “마지막 집세, 세 모녀의 쓸쓸한 죽음” 201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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